정부가 발표한 1월 물가상승률이 3%대에 머문 것과는 달리 일부 먹거리와 기름값 등이 오르면서 체감 물가폭은 더 크게 느껴지고 있다. 게다가 지하철 등 공공요금 인상과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값 상승 등이 맞물려 향후 물가 여건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일 통계청은 1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3.4% 올랐다고 밝혔다. 연중 3% 후반
지난달 눈길 사고 차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9%를 넘어설 정도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연초에 자동차보험료를 내리기는 힘들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1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1%로 그해 11월의 76.8%보다 2.3% 포인트 늘었다. 작년 1월 83.5% 이후 가장 높은 손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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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저수가 정책으로 인한 경영난 몸살을 앓고 있는 병원업계가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건강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 있는 수가 협상은 무의미하다며 대정부 전면전을 통해 실력행사에 나선다는 태세다.
대한병원협회는 24일 ‘전국 병원장 비상총회 및 병원인 궐기대회 추진위원회’ 1차대회를 열고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계와 평균 인상률 약 2.0%로 수가협상을 타결했다. 이번 협상대상에서 병원협회는 제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7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6개 단체(의협·치과·한방·약국·조산원·보건기관)와 2012년도 요양급여비용 유형별 수가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2012년도에 적용될 환산지수는 의원 68.5원(2.8% 인상)·치과
최근 보험 급여로 전환되며 의료계의 반발을 샀던 내시경적 점막하 절제술(ESD)의 수가가 인상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제7차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의료계의 주장을 받아들여 ESD의 행위 수가를 인상하고 시술 범위를 현재 고시된 범위보다 확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ESD의 행위수가는 21만원(선택진료, 종별가산 미포함), 시술범위는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한 건강보험 급여비가 34조원을 기록,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발간한 ‘2010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2009년 29조 9411억원에서 2010년 33조 7962억원으로 3조 8551억(12.9%)이 증가했다.
이중 요양기관에 지급한 2010년 요양급여
내년도 보험산업의 성장세는 올해보다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25일 보험연구원의 '2011년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보험산업의 성장률은 10.6%로 올해 12.7%보다 2.1% 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1년 세계경제의 회복세 둔화로 수출의 역할이 축소되는 반면 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의 견조세에 힘입어
자동차 보험료가 최근 전격적으로 잇따라 인상되는 과정에서 보험사간 담합이 있었는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규모 직권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동차 보험사들은 사상 유례없이 전격적으로 두 달 연속 보험료를 올리기로 결정해 두 달 새 상승률이 7%에 달한데다 보험사들의 인상률도 천편일률적으로 거의 비슷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부 자동차 정비업체들의 정비수가(시간당 공임) 담합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일부 자동차 정비조합들이 지역내 정비업체들을 대상으로 최고가 정비수가를 청구하라는 문건을 보내 담합을 종용했다는 제보를 받고 관련자료를 입수해 간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해양부가 최근 공표한 정비수가는 2만1
정부가 9월초 추석민생대책 및 생활물가 안정과 구조적 물가안정방안을 포함한 서민물가 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구조적 물가안정방안을 통해 공정위는 시장경쟁 촉진방안, 지경부, 농식품부는 유통구조 개선방안, 재정부, 공정위는 가격정보공개 강화방안 등에 대해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정부는 17일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정부과
정부 친서민정책에 따라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을 당초 계획했던 6~7%대에서 3~4%대로 대폭 축소하고 있다.
손보사들은 정비수가 인상과 함께 80%대가 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등으로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인상폭 부분에선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홈페이지 공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처방 빈도가 높은 10대 성분 의약품에 대해 약가정보를 일선 개원 의사들에게 배포한 것으로 확인돼 현실화될 경우 제약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의협은 지역의사회와 각 과별 개원의사협회를 통해 다빈도 처방 10대 성분별 의약품 목록 관련 코드 및 약가정보를 배포했다.
의협은 정부와 올해 수가인
산부인과 분만수가를 최대 50%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 산부인과 건강보험수가 개선 TF(이하 산부인과 TF)는 자연분만 수가를 20~50%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산부인과학회 등 산부인과 관련 단체들은 100% 이상의 수가인상을 요구했으나 건강보험 재정상의 한계로 이 같은 방안으
산부인과 의사들이 정부에 산부인과 출산인프라와 저출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18일 산부인과의 출산인프라 붕괴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보건복지가족부 등 관계기관에 산부인과의 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산부인과학회는 이번 호소문을 통해 참담하고 암울한 사회적 현실 앞에서, 산모
의사단체가 약제비 절감을 목표로 제네릭(복제약) 처방목록을 만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약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의약품의 처방권이 의사에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목록에 들지 못하는 제약사에게는 '살생부'가 될 수도 있다는 평가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약제비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이달 중순부터 의사 회원에
지난해 건강보험 당기지수가 신종플루와 보장성 강화 등으로 환자가 증가하고 지출이 늘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22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009년 건강보험 당기수지는 2008년 1.3조원 흑자에서 32억원의 적자로 반전됐다. 지난해 12월 건강보험 당기수지는 사상 최대인 411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를 기록한 가장 큰 이유는 차상위 전환 및
내년 가전제품과 식품 등 주요 품목 가격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째 2%대에 머물고 있지만, 석유류 및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일부 품목에서 상승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8일 기획재정부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내년에 철강, 금, 구리, 원유, 설탕 등 원자재 값의 상승 요인으로 자동차, 가전제품,
현대상사와 동부화재 등 손해보험 빅4의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실적 차별 요인으로 부각돼 손보사들의 옥석이 확실하게 가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 9월 이후 손해보험 빅4들의 주가가 평균 12% 정도 하락하면서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25일 현재 연초대비 29%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
내년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최고 60% 할인받을 수 있는 무사고 운전 기간이 현행 10년 이상에서 11년 이상으로 늘어난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손해보험사들은 내년 1월부터 운전자가 11년 이상 사고를 내지 않아야 자동차보험료를 60% 할인해줄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06년 금융감독당국과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손보사들이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