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전기톱 살해협박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전기톱 살해협박범, 정말 우리나라 네티즌 정신 좀 차리고 살자" "송가연 전기톱 살해협박범, 200만원 벌금형이면 너무 약한 것 아냐?" "송가연 전기톱 살해협박범, 송가연 소속사 수박E&M과의 갈등도 잘 해결했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로드FC 측은 20일 고문변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검 경찰청에 해당 네티즌을 고소했다.
송가연 살해협박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너무 안쓰럽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살해 협박범 진짜 벌 받아야 된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살해 협박을 당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격투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가연이 8월부터 한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어린 나이에 정신적인 고통이 컸으며 심리 상태가 불안해 훈련도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송가연은 8월 일본 에미 야마모토와의 경기로 종합격투기 데뷔 전을...
송가연 전기톱 살해협박
전기톱 살해협박에 시달리던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했다.
20일 오전 현재 송가연의 페이스북 주소를 클릭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앞서 송가연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해왔다.
송가연이 갑자기 페이스북 계정을 닫은 이유는 한...
송가연 살해협박 네티즌 강력 대응
네티즌에게 살해 협박을 받은 이종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송가연은 19일 송가연의 페이스북을 통해 살해 협박을 해 온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네티즌은 한달 전부터 송가연의 SNS에 인신공격성 비난글을 남겨왔다.
이 네티즌은 "아 송가연 죽이고 싶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