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와 후스코어드닷컴은 2골을 기록한 이재성에게 9점대 평점을 부여하며 승리 공신으로 치켜세웠다.
앞서 이재성은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던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도움을 기록하며 발목을 잡기도 했다.
한편 올 시즌 리그에서만 6골 4도움을 기록 중인 이재성은 리그 최종전에서 1골을 더 넣으면 자신의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득점...
손흥민은 EPL 10골-10도움 기록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이번 시즌 16골 9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손흥민은 앞으로 도움 1개를 추가할 경우 3년 만의 10(골)-10(도움)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5를 줬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 또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을 부여했다.
하지만 경기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뉴캐슬은 후반 42분 뉴캐슬 파비안 셰어의 헤더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4번째로 낮은 평점 5.9점을 줬다. 이날 1골 2도움을 올린 뉴캐슬의 고든은 10점 만점을 받았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인 평점 8.4를 부여했다. 후스코어드닷컴 또한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인 평점 8.2를 줬다.
한편, 승점 56점을 확보한 토트넘은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4위 탈환을 노리는 토트넘은 4위인 애스턴 빌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현재 5위에 랭크됐다. 현재 두 팀의 승점 차는...
베스트 11에서 3위를 차지한 손흥민은 평점 7.4점으로 7.39점의 홀란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지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토트넘에는 홀란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 몸값 2200만 파운드(약 375억 원)짜리 선수가 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을 가장 흥미로운 팀으로 변신시켰다. 현재 토트넘은 매력적인 축구를 하고 있고 더 큰 팀을 상대로 최고의...
앞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이강인은 경기가 끝난 뒤 귀국해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한다.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골키퍼에 잔루이지 돈나룸마,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다닐루 페레이라, 아슈라프 하키미가 백4를...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9.4점을 줬다.
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손흥민의 활약에 찬사를 보내며 “슈퍼 선데이? 아니다. 슈퍼 손(SON)데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6승 5무 6패를 보이며 놀라운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것만 이번 경기를 포함해 10번째다.
한편, 토트넘은 17일...
앞서 이강인은 지난달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 마찰을 빚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하극상 논란의 중심에 섰다.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강인은 영국 런던으로 직접 가 손흥민에게 직접 사과하면서 갈등을 봉합했지만, 이번만큼은 징계 차원에서라도 그를 선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반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9.4를 부여했다. 풋몹과 풋볼런던 또한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 중 유일한 9점을 줬다.
한편, 손흥민은 1만8410명이 참여한 홈페이지 MOM 선정 투표에서 83.4%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토트넘 동료 제임스 매디슨(7.3%)을 크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충돌했다는 소식까지 뒤늦게 전해지면서 국민의 실망감도 높아졌죠.
황 감독은 혼란한 상황을 정리, 수습해야 한다는 과제를 떠안은 상황입니다. 그는 임시 감독 신분이고, A대표팀을 이끈 경험도 없는데요. 당장 4월부터 올림픽 예선을 치러야 한다는 부담감까지 안고 있죠.
우선 황 감독의 고민은 명단...
1%)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만 9번째 맨 오브더 매치로 뽑혔다.
현지 매체들도 손흥민에 대한 극찬을 이어갔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8.6점, ‘후스코어드닷컴’은 8.1점으로 모두 양 팀 최고 평점이었다.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주고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평점 6.04를 받았는데 양 팀 선발 11명 중 최하점이다. 황희찬은 슈팅 1개를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평점 6.70을 받았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날 토트넘 구단 채널인 ‘스퍼스플레이’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는 한 주였으나 팬들이 나를 다시 행복하게, 힘이 나게 해줬다"며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비록 토너먼트에서는 집중 견제받은 탓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번 대회 키 패스에서 전체 1위(19회), 빅 찬스 메이킹에서 7회로 1위에 올랐다. 평균 평점에서도 이강인은 7.88점으로 전체 3위였다.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대회 MVP이자 득점왕에...
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로 빠진 토트넘이 브렌트퍼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프리미어리그 4위로 올라섰다.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3~24 EPL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43(골득실 +14)을 쌓은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승점 43·골 득실 +14)와 승점 및 골 득실이 모두 같아졌지만...
주장 손흥민은 요르단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은 뒤 김승규 유니폼을 들어 올리며 힘을 불어넣었다.
김승규의 부상 낙마는 클린스만호에 변수로 찾아왔다. 물론 대표팀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신태용호 골문을 지킨 조현우가 있다.
조현우는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1위인 독일을 상대로 승리한 ‘카잔의 기적’ 주인공이다. 독일전 선발 출전해 선방 6회, 펀칭...
앞서 한국은 바레인과 1차전에서 손흥민, 김민재 등 5명의 선수가 무더기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아시안컵에서는 옐로카드 2장이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 나오지 못합니다. 경고는 8강까지 누적되며 4강부터 소멸하죠.
그런데 2차전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는 걸 이용한다면, 다음 경기인 말레이시아전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이후 16강전을 ‘제로 경고’로 시작할 수...
손흥민(토트넘)과 조규성(미트윌란)이 투톱으로 나섰고,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좌우 공격을 맡고 박용우(알아인)와 황인범(즈베즈다)이 중원에 포진했습니다.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민재(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포백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김승규(알샤바브)가 골문을 지켰죠.
이날 클린스만호는 전반 중반부터 상대 골문을...
‘주장’ 손흥민과 호흡에 대해선 “오늘 잘 맞았다. 오늘뿐 아니라 다른 소집이나 훈련할 때도 잘 맞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흥민이형 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과 잘 맞춰서 많은 골, 더 많은 승리를 가져오려고 노력하겠다. 한 팀이 돼 한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강인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세계적인 공격수...
하지만 토트넘은 2점 차 열세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7을 부여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전반전에 임팩트를 주는 데 애를 먹었지만, 경기 막바지 벨리스의 골을 도왔다"고 평가하며 팀 내 두 번째로 낮은 평점 5점을 줬다.
이에 황희찬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어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황희찬의 멀티골과 함께 마리오 레미나의 선제골, 장리크너 벨레가르드의 골로 울버햄튼은 4대 1 대승을 거뒀다. 직전 첼시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한 울버햄튼은 7승 4무 8패 승점 25점을 기록해 11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또 4경기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