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공식품 산업화·유통망 구축 등 지역농업 발전 공로제30회 농업인의 날 유공자 157명 포상
전통가공식품 개발과 농업인 교육 확산으로 지역 농업 기반을 강화해 온 정남영농조합법인 임춘랑 대표가 제30회 농업인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강원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에게
김장철 맞아 한돈자조금 나눔 캠페인 4회째…11월 14일까지 신청 접수전국 300개 기관·1만5000명 지원 예정…“김치엔 역시 한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사회복지시설과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수육용 한돈을 지원하는 ‘김장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김장 문화를 지키고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자는 취지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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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이세창·이용식·한동하 원장 출연…디지털 광고 공개한돈자조금, 9월 ‘한돈런’ 등 소비자 체험형 행사도 준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매력을 다양한 방송 포맷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에는 개그맨 윤택, 배우 이세창, 개그맨 이용식, 한의학박사 한동하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4일 "케이(K)-콘텐츠를 활용해 국산 삼겹살이 유럽,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협회의 K-포크 수출 활성화 추진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K-포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급화
최근 대표 외식 메뉴인 삼겹살을 두고 1인분 가격이 2만 원을 넘어서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축산업계는 고기 가격이 아닌 제반 비용이 높아진 것이고 실제로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했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서울지역 5월 외식비 정보에 따르면 음식점 삼겹살 1인분(200g) 평균 가격은 2만83원으로 나타났다. 삼겹살 1인분 2만
정부가 스마트 축산 확산과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충남 천안 연암대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제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손세희 축산관련단체협회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등 축산업
다가오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 할인행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온라인 한돈몰과 야외 오프라인 행사를 22일부터 시작한다.
한돈몰에서는 22일부터 28일, 3월 4일부터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한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삼겹살 1㎏과 목심 1㎏이 세트인 꾸러미 하나를 선착순으로 한 사람당 50% 할인 혜택가
“매년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올해는 유독 연초부터 돈가(돼지가격) 하락이 심각해 한돈 산업이 큰 위기입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겸 대한한돈협회장은 15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고금리, 고물가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생산비가 급증한 데 반해, 장바구니 물가도 높아져 소비자들의 지갑이 굳게 닫혔다”며 이
법무부가 26일 2024년 상반기 검사 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 대상자는 고검검사급 검사 34명, 일반검사 415명, 경력변호사 5명 신규임용으로 총 449명이다. 부임은 2월 5일이다.
이번 인사는 일반 검사 정기인사와 사직, 외부기관 파견으로 등에 따른 고검 검사급 검사 전보 인사다.
법무부는 “지난해 9월 대규모의 고검 검사급 검사 인사
소비침체‧생산비 증가…중소규모 농가 줄도산 우려판매 촉진‧ 수요 활성화…할인‧수출 등 대응방안 마련
대한한돈협회(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가 돼지고기 소비 침체로 한돈농가들이 위기에 직면했다며, 정부·민간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 한돈산업 위기대응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저하와 돼지고기 전 부위 재고 증가, 돈가 급락 등으로 한돈농가에 큰 위기가 닥쳐 정부ㆍ민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한돈협회)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한돈산업 위기대응 기자간담회'에서 한돈 가격안정 및 소비촉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돈협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5월 1일과 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및 수변무대 일대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해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연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축종별 자조금관리위원회·낙농진흥회·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산분야 통합 소비 촉진 행사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에서 도드람한돈·제주양돈 등 총 8개
3월 3일 삼겹살데이 20주년을 기념해 한돈자조금이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삼겹살데이 20주년을 기념해 3월 6일까지 전국의 한돈 인증점 500여 매장에서 역대급 할인 혜택을 펼친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한돈 인증점에서는 주메뉴 1인분당 3000원 할인 혜택(2만 원 이상 메뉴는 1인분당 6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우리 돼지 알리기에 나선다.
한돈자조금은 FC서울과 2023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K리그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고, '맛있는 관람'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돈자조금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스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6일 서울 제2축산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한돈몰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 박수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사회공헌기금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제품 구매 시 매출액 일부가 적립되는 '착한소비 캠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우리나라 육류 소비량은 매년 증가하고, 이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돼지고기를 식량안보 차원에서 유지·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대한한돈협회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도 안전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양돈농가에 감사를 표하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은 4일부터 10일까지(주말 제외) 한돈몰 인기 품목 3종과 추석 선물세트 8종을 할인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 등갈비(500g), 초벌 훈제 막창(300g), 훈제 등갈비(200g)+막창(300g) 3종은 99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미리 만나는 8종의 추석 선물세트는 최대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