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이슈들이 ‘펑펑’ 터지면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혼란에 휩싸였다. 더욱이 '최근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웃지 못할 패러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면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새벽부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다 성추행으로 전격 경질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같은 날
방송인 손석희가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하면서 후임 진행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전 MBC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일단 월요일 방송은 MBC 아나운서가 임시 진행할 예정"이라며 "정식 후임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선집중'이 평일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주말 동안 정리가 될 것 같다. 제작진
종합편성채널 JTBC행을 결정한 방송인 손석희가 '시선집중'에서 하차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 오프닝에서 손석희는 "오늘 마지막 방송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손석희는 "내가 30년 동안 일해왔던 문화방송이 이제 새출발하려 하고 있다. 오랜 고민 끝에 문화방송에서의 내 역할은 여기까지란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이 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추진 일정에 대해 “대선 후보 만들고 단일화 하는 것이 병아리 낳는 것보다 못 하다”고 공격했다.
이 단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치 쇄신하겠다고 나서는 분이 선거등록 20일 남겨놓고 아직도 본인의 출마 여부를 결정 못해 어제 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단일화’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전까지와 달리 대선후보가 직접 ‘단일화’ 원칙이나 방향에 대해 직접 언급하면서 단일화 협상을 앞두고 힘겨루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대전시 대흥동 거리에서 시민들과의 만남에서 “대립의 정치하에서는 국회의원 100명이 있어도 자기 일
수상자 이름이 호명됐다. “손석희!”9월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진행해온 손석희 성신여대교수가 라디오 진행자상을 수상했다.
“우리 현대 한국사에서 저한테 배움을 줄 수 있는 두 분이 있다. 손석희 교수는 언론인으로 배울게 있고, 이창동 감독은 예술인으로 배울게 있다.”김기
통합진보당이 25일부터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투표를 실시한다. 새 지도부에 따라 신당권파와 구당권파의 미래가 결정될 전망이다.
통진당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강병기 전 경남 정무부지사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리는 논쟁을 벌였다.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강병기 전 부시장은 신뢰하고 있
“일분일초가 아깝습니다.”
이번 4.11 총선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은 늘 그렇듯 새벽 5시에 마라톤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상계동 자택에서부터 당고개역~상계역~노원역을 뛰면서 이른 아침을 맞는 사람들과 소통했다.
그를 본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라며 반겨줬다.
당초 강남을에 공천을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이 식사 제안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에게 한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전 의원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손석희 시선집중으로 시작했어요. 진중권 교수와 토론 아주 재밌었어요"라며 "진교수 전과 많이 달라진 듯 해요. 언제 같이 식사하기로 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공지영 작가는 이날 오전 트위터에 "전여옥의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95.9MHz)이 21~24일 이명박 정부 4년을 평가하는 대표논객 토론을 방송한다.
21일에는 정치분야에서는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2일에는 경제분야 토론자로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과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가 출연한다.
23일 사회분야 편에서는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과 진중권 동
증권선물거래소(KRX)는 13일 권영준 경희대 교수가 MBC라디오'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제기한 '거래소 IPO와 감사위원 선임을 맞바꾸려 했다'는 인터뷰 내용에 대해 "거래소 IPO와 감사위원 선임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거래소 측은 "감사위원 선임과 관계없이 상장방법, 주관회사 선정 등 IPO 상장실무 절차에 관해 재경부, 금감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