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는 전사적 구조조정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과 비핵심 자회사를 동시에 매각함으로써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매각을 통해 연내 부채비율을 100% 이하로 낮추고, 주력 사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니드는 수백억 원 규모의 보유 부동산 자산 매각을 위해 전문 부동산 자산관리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서울
소니드 자회사 소니드리텍이 뉴질랜드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업사이클(Upcycle Ltd)과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이전 및 플랜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니드리텍은 향후 재생연공장 플랜트 수출 및 컨설팅, 전기차(EV)용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처리 공장 설립을 위한 기술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업사
코스닥상장사 소니드가 짐바브웨 TD홀딩스와 이차전지 및 스마트시티 사업, 리튬광산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니드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오중건 소니드 대표와 TD홀딩스 기디언 고노(Gideon Gono) 회장이 참석했다. 기디언 고노 회장은 전 짐바브웨 중앙은행장이며, TD홀딩스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기본
소니드는 자회사 소니드리텍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재활용) 사업 확장을 위해 고령 월성일반산업단지 내 약 4만2000m²(1만2785평) 사업 부지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니드는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투자확약서를 제출했으며, 이달 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소니드는 경북 고령 소재 월성산업단지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건립함으로써
소니드가 자회사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업체 에프디스플레이를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에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니드는 에프디스플레이를 279억 원에 매각하고, 약 35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 이번 매각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 개편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니드는 1월부터 이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도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