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빅파마가 주도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들이 속속 국내 처방권에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앞세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후발주자로서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독점해 온 ADC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후보물질이 상용화에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도입된 ADC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이 차세대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AM105’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데 이어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도 특허 확보를 추진하고, 영장류 독성시험을 토대로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앱클론은 AM105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환자 유래 종양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효능과 세포 내재화(Internalization·세포 내 이입), 바이스탠더 효과(타깃 항원이 없는 주변 세포까지 약물이 확산돼 함께 사멸시키는 현상) 등을 평가하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실제 환자의 종양 특성을 반영한 모델을 통해 유망한 후보물질을 조기에 선별하고 신약개발 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파트너사인 익수다 테라퓨틱스가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CA242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IKS04’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IKS04는 위장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에서 평가가 가능해졌다. CA242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자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생산 플랫폼부터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뇌혈관장벽(BBB) 셔틀까지 차세대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고객사의 신약 개발을 지원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정형남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연구소장(부사장)은 2
악성 뇌종양을 직접 찾아가 사멸시키는 줄기세포가 개발됐다. 같은 병원 연구팀은 농촌과 도시의 만성질환 격차가 16년째 좁혀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나온 두 편의 연구다.
2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팀이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표적으로 하는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 플랫폼
에스바이오메딕스가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의 24개월 추적관찰 결과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확인하며 미국 후기 임상 진입에 속도를 낸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TED-A9의 임상 1/2a상 24개월 추적관찰 톱라인 데이터를 확보한 결과, 이식 후 2년 시점까지 양호한 안전성을 유지한 가운데 운동성 증상 개선 효과가 지속됐다고 12일 밝혔다.
“균주 발굴부터 기능성 검증, 제품화까지 한 번에”“수입균주 의존도 0% 수준 만든 ‘HY8001’”“장 건강 넘어 면역‧피부까지...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속도”
올해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50주년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바라보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976년 설립된 국내 식품사 최초의 연구개발(R&D) 연구소인 hy중앙연
지엔티파마는 중국 쓰촨 휘유 제약(Huiyu Pharmaceutical)과 뇌졸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넬로넴다즈 동결건조 주사제’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cGMP)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휘유 제약은 향후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 다국적 임상 3상(임상명 RENEW)에 사용될 넬로넴다즈 동결건
코오롱생명과학은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피부 편평세포암(cSCC) 전임상 연구 결과가 세포·유전자치료 분야 국제학술지인 ‘Molecular Therapy Oncology’에 최종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KLS-3021은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에 치료 유전자(PH-20, IL-12, sPD1-Fc)를 탑재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개발 기업들이 다양한 기전을 탐색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존의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빌 제거 기전 중심에서 염증 억제, 신경세포 보호 등 다양한 메커니즘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 학계 의견이다. 이에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의 치매 치료제 연구개발(R&D) 동향이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차세대 합성치사 기반 이중저해 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nesuparib, JPI-547)’의 전이성 췌장암(PDAC)을 적응증으로 한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온코닉에 따르면 네수파립은 PARP와 탄키라제(t
앱클론의 항체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후보물질이 글로벌 학회에서 공개됐다. HER2 표적 이중 결합 구조를 기반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핵심이다. 기존 ADC의 한계를 넘어설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앱클론은 글로벌 파트너사 헨리우스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차세대 항암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등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를 중심으로 초기 연구를 넘어 실제 임상 데이터 경쟁 단계로 진입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6)에서
지엔티파마는 알츠하이머 치매, 루게릭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크리스데살라진’의 제조공법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허 확보로 지엔티파마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양산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유럽에서 등록된 특허는 크리스데살라진 원료의약품(API)을
한의학의 대표적 보약인 ‘육공단’이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의 원인인 ‘타우(tau) 단백질’ 변형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마는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핵심기관으로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에 있어 해마 신경세포의 손상은 관련 질환의 진행을 가속한다.
김현성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의 해마 신경세포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총출동한다. 차세대 항암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모달리티(치료접근법)로 꼽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리보핵산(RNA)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초기 연구 결과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
신라젠은 차세대 플랫폼 기술 ‘SJ-650’의 연구 결과가 유전자·세포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Molecular Therapy)에 실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논문 게재는 앞선 논문 채택에 이은 공식적인 학술 성과로 SJ-650의 작용 기전과 구체적인 효능 데이터가 국제 학계에 정식 공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로 알츠하이머 질환이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신약 및 진단 플랫폼 개발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바이오젠·에자이의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와 일라이릴리의 ‘키썬라’(성분명 도나네맙)등 글로벌 제약사들의 알츠하이머 신약이 효과 한계와 부작용 우려가 나오고 있는 만큼 업계의 개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의학 처방 ‘육공단’이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물질인 타우 단백질 변형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마 신경세포 보호, 치매 기전 억제 가능성 확인
김현성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의 신경세포 보호 효과와 작용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바이올
10월은 건강과 관련된 기념일이 가장 많은 달로, 그 수가 무려 30여 개에 달한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시작으로 뇌졸중의 날, 골다공증 예방의 날 등 시니어가 주의해야 할 질환들을 주로 다룬다.
10월 12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관절염의 날이다. 관절염과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응원하고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최근 비만인구의 가파른 증가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가 덩달아 급증하면서 치료제 개발이 절실해진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진행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해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알코올 섭취와 관계없이 고지방 위주의 식사와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간에 지방이 쌓이고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