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4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세운 4구역 주민들은 국가유산청을 향해 종묘 정전 상월대 촬영 허가와 경관 시뮬레이션 공동 검증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시도 주민 요구에 힘을 보태며 “공개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정인숙 세운 4구역 주민대표회의 상근위원은 8일 오후 세운상가 앞에서
국가유산청이 세운 4구역 등 세계유산 인근 개발 사업에 대한 규제 강화를 예고하면서 서울시와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치로 서울 도심 내 2만8000여 가구의 주택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관가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내달 27일까지 세계유산의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재입법예고를 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11월 22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데 이어 사업 착수를 위한 건설공사 계약을 15일 체결했고 밝혔다.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민총회를 거쳐 시공자로 선정된 코오롱 글로벌은 사업시행자인 SH공사와 공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