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에 1300박스 규모의 PB과자와 김 등을 수출하며 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세븐일레븐이 수출하고 있는 국가는 하와이, 대만, 말레이시아 등이며, 현재까지 수출 횟수는 65회, 품목 수는 40여 개에 달한다. 이번 달에도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과 ‘세븐셀렉트 버터갈릭바게트’ 등을 하와이 세븐일레븐에 수출했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해외에 점포를 내지는 않고 있으며 PB상품을 수출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
차경천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은 “국내 편의점 업계의 성장이 최고 정점에 이른 분위기”라면서 “K컬처가 인기를 얻은 시점에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진출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K편의점이...
또 국내 중소 파트너사들이 만든 우수 세븐셀렉트 PB상품의 수출 판로 확대도 핵심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 주 고객층인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해외 인기 상품을 전략적으로 도입·확대할 것”이라며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가맹점과 브랜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중소 파트너사들이 만든 우수 세븐셀렉트 PB상품의 수출 판로 확대도 핵심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11월 한달 간 '2023 글로벌 세븐일레븐 푸드 페스타'를 진행한다. 글로벌 세븐일레븐 상품 전종에 대해 카카오페이 결제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 프리미엄' 5종 구매시 세븐카페(HOT) 라지를 무료 증정한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GS25, CU는 몽골을 포함한 해외 지역 공략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K-푸드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이 좋을 뿐만 아니라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의 점포 수는 4만4911개다. 지난해 12월 4만2277개보다 2634개 늘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에 PB 상품 ‘신당동 떡볶이 상품 수출’을 시작했다. 이어 현재까지 대만, 하와이 등 3개국에 총 55회의 거래를 통해 현재까지 약 15만 박스를 수출한 바 있다.
김정수 코리아세븐 글로벌소싱 MD는 “이번 수출 활동은 글로벌 세븐일레븐 법인과 지속해서 교류하고, 상호 간의 트렌드 및 시장분석을 오랜 기간 진행한...
현재 말레이시아 편의점 업계 1위는 세븐일레븐으로 약 2400개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훼미리마트가 약 200개로 3위 자리에 올라있다.
CU는 이달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신규점 개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기존 마이뉴스닷컴 점포들도 CU로 순차적인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써 향후 말레이시아 시장을 두고 CU와 일본계 편의점 간 한판 승부가 펼쳐질...
편의점, PB로 현지인 ‘입맛’ 사로잡는다…GS25는 맥주 수출 '염두'
편의점들은 자체 PB 상품 수출로도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GS리테일은 정관에 ‘주류수출입업’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본격적으로 수제 맥주 수출에 뛰어들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회사가 2019년 대만 세븐일레븐에 수출한 ‘광화문에일’은 판매 열흘만에 수출 물량의...
김미선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장은 “우수한 PB상품의 수출은 세븐일레븐 자체 상품의 우수성을 국외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나아가 국내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채널을 확대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해외 우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2011년에 설립된 식음료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활황은 GS25, 세븐일레븐 등 전국 주요 편의점과 학교 매점 등에 PB(Private Brand) 및 제조업체상표(National Brand) 상품을 포함한 식음료를 자체적으로 공급하는 유통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37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액 26억 원을 달성했다.
활황은 국내 대형 유통사와 공동으로 식음료 자체브랜드인...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도 PB브랜드인 ‘7-SELECT(세븐셀렉트)’ 스낵과자 5종을 하와이에 수출하기로 했다. 품목은 △떡볶이스낵 △마늘바게트 △왕소라형스낵 △샤워크림어니언팝콘 △달콤한초코별 등 봉지과자 5종으로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상품들이다.
세븐일레븐은 세계 최대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로 전세계18개국에 진출해 있는 만큼 글로벌...
GS리테일은 대만 무역 전문 기업 Tait(테이트)와 손잡고 PB (자체브랜드) ‘유어스’의 대만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목표는 연말까지 상품 20종이다.
GS리테일은 지난 2017년 8월 ‘유어스’ 스티키몬스터랩 음료로 대만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이후 지속적인 현지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카카오 스무디, 미니프레첼 등 20종 상품의 추가...
이에 ‘빵빠레 딸기’ 제조사인 롯데푸드는 이달 중순부터 해당 국가에 ‘빵빠레 딸기’를 순차적으로 수출하기로 했으며, 대상 국가도 더욱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민국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최근 편의점 자체 PB나 단독 상품들이 독창성과 희소성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층의 이목을 끌고 있고 그 채널은 SNS”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디저트...
GS리테일은 최근 수년 동안 타사 플랫폼을 통해 PB(자체브랜드) 제품을 수출해 왔다. 지난해 선보인 유어스벚꽃스파클링 30만 개 역시 지난 3월 대만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됐다. 또한 홍콩과 중국, 베트남 등 20여 개국에 ‘유어스오모리김치찌개라면’, ‘유어스홍라면매운치즈볶음면’ 등 20여개 상품을 수출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대만 등에서 한류 열풍이 거센...
이번 대만 유어스 상품의 수출은 GS리테일의 PB개발팀이 현지를 방문해 시장 조사를 해본 뒤 가격 경쟁력과 품질의 우수성으로 충분히 대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현지 업계 1위인 대만 세븐일레븐에 제안해 성사됐다.
PB 수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PB ‘유어스’는 작년 대만 세븐일레븐에 ‘눈꽃소다’ 6만 개와...
세븐일레븐 도시락 전 상품과 PB 동원참치라면 등 인기 라면 5종도 하나카드로 구매하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샴푸, 린스 등 생필품 13종에 대해서도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동서식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오픈 샌드위치 레시피 프로모션 = 동서식품은 여름을 맞아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오픈 샌드위치 레시피 프로모션을...
세븐일레븐은 총 2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파트너사를 지원하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4월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말레이시아에 PB상품을 수출 하는 등 중소협력업체의 판로 개척도지원하고 있다.
편의점의 PB 수출도 주목할 만하다. 세븐일레븐은 1764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에 PB 과자 8종과 도시락용 김 총 1300여 박스를 수출하고 있다. 수출 품목은 마늘바게트, 통감자스낵, 왕소라형스낵, 초코콘 등 500~1000원의 가격대 상품들이다. ‘초코는 새우편’ 과자는 올해 하와이로 수출되기도 했다. 이들 상품은 세븐일레븐이 중소기업에...
편의점 PB 상품이 수출길에 오른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말레이시아(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에 PB 과자 8종과 도시락용 김 총 1300여 박스를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마늘바게트, 통감자스낵, 왕소라형스낵, 초코콘 등 500~1000원 사이 가격대 상품들이다.
이번 수출은 국내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