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팝참참'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작곡가 김민진이 박지현의 '녹아버려요' 무대에 대해 “성대가 잘 붙는 특이한 발성”이라며 극찬했다.
‘녹아버려요’는 장윤정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세미트롯의 매력을 한껏 살린 퍼포먼스 무대로 주목받았다.
김민진은 “박지현은 춤도 잘 추고 비주얼도 되는데, 성대의 전달력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녹아버려요
김태연이 또 한 번 1위에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는 김태연이 강력한 진 후보 홍지윤을 제치고 최고점을 갱신했다.
이날 김태연은 1라운드 신곡 미션에서 ‘뽕서남북’ 송봉조 작곡가의 ‘오세요’를 열창하며 마스터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마스터 장윤정은 “본인이 뭘 잘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대단한
가수 신지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40주년 특집에는 신지가 출연해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지는 지난해 발매한 세미 트롯곡 ‘느낌이 좋아’를 열창했다. 특유의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이 보는 이들에게도 흥겨움을 안겼다.
신지는 과거 코요테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한동안 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