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법률시장 평가전문지 체임버스가 2016년 프로젝트‧에너지 분야를 신설한 이래 해마다 최고 등급 ‘밴드 원(Band 1)’을 기록해 왔다.
신 변호사는 프로젝트 기반 국제 금융‧에너지 거래 등 해외 법무에 정통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한국수출입은행에서 10여 년 뱅커로 재직하며 아랍에미리트 원전사업 파이낸싱에 관여했다. 매년 체임버스, IFLR 1000...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원전 안전성 증진을 위해 설립된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의 회장에 취임했다.
한수원은 6일(현지시간) 조 사장이 캐나다 토론토 웨스틴하버캐슬에서 열린 WANO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WANO는 1986년 체르노빌 사고 이후 원전 사업자 간 정보교환과 안전성 증진을 위해 지난 1989년 설립됐다. 미국, 캐나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