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면 용인특례시 시민안전관은 “세계 주요 도시에 우리 시의 안전정책과 활동을 공유하고 국제적 안전도시로 위상을 강화해 UN의 국제안전도시(Resilience Hub; 재난복원력 중심도시) 인증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주요 도시 중에는 울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가 UN의 ‘국제안전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시민이 참여하는 주제 공연 ‘울림’ 등 20개 작품 상연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2024 수원연극축제의 무대는 경기상상캠퍼스 야외무대, 잔디밭, 숲, 주차장 등이다. 주제 공연 ‘울림’, 국외작품 1편을 비롯해 초청작 5 작품, 공모작 13 작품, 협력공연 ‘난타’ 등 20개 작품이 총 37회 상연된다.
연극, 서커스, 공중극, 무용, 음악,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블룸버그는 “노보노디스크의 어젠다가 덴마크의 교육과 연구의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치인들은 정책이나 새로운 인프라 개발에 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노보노디스크를 고려한다”고 지적했다.
한때 세계 1위 휴대폰 제조업체였던 노키아는 전성기 시절 단일기업으로 핀란드 전체 GDP의 4%를, 전체 법인세에서는 5분의 1을 차지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서울시민을 위한 AI 리터러시(literacy·문해력) 교육은 올해 3회 개최한다. 챗GPT 등 생성형 AI 소개, 챗GPT를 활용한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 되는 법, 콘텐츠 크리에이터 되는 법, 마케팅 기획력과 실행력 향상 방법 등이 배울 수 있다. 예비 창업가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AI 전문 특강도 연다.
첫 일정은 29일 서초구 서울AI허브에서 열리는 스콧 한셀만 MS...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다문화가정 아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환경 변화에 따라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문화다양성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동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교사에게도 문화다양성 교수학습법을 제공해 전문성 개발 및 전문...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가 포럼위원장을 맡고, 학계‧산업계‧법조계‧공공‧시민사회‧국제기구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이 참여하는 제3기 AI 윤리‧신뢰성 포럼을 구성해 AI의 사회적 신뢰기반 조성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
이날 출범한 제3기 AI 윤리‧신뢰성 포럼은 이달 출범한 ‘AI전략최고위협의회’ 윤리‧안전분과로 운영된다....
기초학력 보장, 민주시민 교육, 생태전환 교육, 디지털 기반 교육, 세계시민 교육 등 서울시육청의 주요 교육 정책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도록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22년 11월부터 교원 설문, 현장 네트워크 활동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부분에서는 각 학교급별 교육의 강조 분야를 제시했다. 강조 분야로는...
세계 반도체 공급망 경쟁의 부담도 크다. 사상 최대 세수 결손 가능성도 걱정이다. 돈 쓸 곳은 많고 쓸 돈은 없는 것이다. 이 다급한 국면에 말도 안 되는 공약을 지킨답시고 힘자랑이나 하면 큰 탈이 난다. 무상의료·교육 확대, 최저임금 인상과 같은 과도한 포퓰리즘으로 국가 부도 직전까지 내몰렸던 그리스 사례 등을 반면교사로 삼아 새길을 열 일이다.
시민권 등 절차적 측면을 더 풍부히 고려하자는 갈래, 평등·공정성·포용·정의 등의 가치를 구현하는 내용적 민주주의를 기하자는 갈래, 참여·숙의·시민교육 등 공동체주의적 요소를 충실히 가미하자는 갈래, 다수주의 원칙을 합의주의 정신으로 보완하자는 갈래, 이익집성 개념과 이익통합 개념의 조화를 이루자는 갈래, 중립적 관료와 선거직 정치인 간의 적절한...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코스 개편과 정비를 마친 서울둘레길 2.0 본격 운영을 앞두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운영기관까지 선정돼 더욱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둘레길이 시민 건강과 여가 활동에 기여할 뿐 아니라 세계인이 걷고 싶은 트레킹 명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로 귀속되는 약 5만 평 규모의 교육·연구부지는 해양수산 연구개발 등의 관계기관 입주수요를 검토해 구체적인 활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귀속돼야 하는 공공시설 부지에는 축구장, 야구장, 캠프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 시민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해수부는 공공시설물이 국민에게 본격 개방될 수 있도록...
그는 여의도 국회 용지 활용 방안에 대해선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그 부지는 서울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서울시와 협의해 서울의 새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며 “예를 들어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 런던 테이트 모던 등 세계적인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맘껏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강과 여의도공원 연계하여 공연장, 교육시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의 거의 모든 학교에는 다문화학생이 존재하고 있으며 갈수록 학생들의 개별적인 상황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서울 학생들이 교육현장에서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과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급 교육과정을 만들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핵심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시립 박물관 및 예술관 설립 역시 특례시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중앙 정부 권한을 대폭 이관하는 등 청년의 문화예술 창작 기회 및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권도 높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올해 1월 4일 '활력있는 민생경제'라는 주제로...
20일 서울 공연에서는 소방공무원, 서초구 돌봄 종사자, 시니어금융교육협회, 서울지역 KB마음가게 소상공인까지 총 2400여 명의 고객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가득 채웠다. 이들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KB금융 관계자는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협연자가 호흡을 맞추는 모습에서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를...
세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도 "신기술을 활용해 민주주의를 촉진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함께 기울이는 동시에 세계 시민들의 민주 의식을 고양하도록 사회 교육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선진 민주주의 국가들이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적극 지원하며 모든 민주주의 세력이 힘을 모아 디지털 독재를 비롯한 각종 민주주의의...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 도서관은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변화 흐름에 맞춰 서비스를 앞서 분석하고 개발하면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의 교육, 문화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시민들이 여가와 지식정보, 커뮤니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공하고 시민이 선정한 최고 상위 4팀에는 각각 10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주어진다.
사업별 신청자격과 지원사항, 신청 일자 등이 달라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자인재단 누리집을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디자인산업은 투자 대비 효율이 크고 다른 산업과의 혁신적인 협업이 열려 있는 가능성의 세계"라며 "디자인을...
꿈돌이 인형 높이 들어올린 이재명‘R&D 예산 삭감’ 집중 공세...“균형발전하겠다”“‘캐스팅보터’ 대전‧충청 정권 심판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당대표가 14일 대전 현장을 찾아 대전 시민들을 향해 윤석열 정권 심판에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쯤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를 찾아 “대전과 충청이...
글로벌 교육기업 EF(Education First)가 발표한 2023년 ‘영어능력지수’에서 포르투갈은 세계 8위에 이름을 올렸다.이 데이터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113개 국가 및 지역에서 220만 명이 치른 테스트를 분석한 결과다.
흥미롭게도 이곳 코임브라가 포르투갈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도시였다. 연령별로는 21~40세의 영어능력이 강세였는데 아무래도 이곳이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