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는 10월 5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수막구균 예방접종, 우리아이 보호하는 우산입니다’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뇌수막염연합기구(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zations, CoMO)는 10월 5일을 세계 뇌수막염의 날로 제정해 매년 뇌수막염의 위험을 알리고 예방접종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GSK도 수막구균성...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이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세균성 뇌수막염의 일종으로, 첫 증상이 발현된 후 24-48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다.
또한, 생존하더라도 5명 중 한 명은 사지절단, 청각손상, 뇌 손상 등의 중증 영구 장애를 겪게 되는 매우 치명적인 급성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체 인구 10명 중 1~2명이 수막구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