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엔터)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올해도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10억 원 사재를 출연했다.
JYP엔터에 따르면 박진영은 고액의 수술비,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올해도 10억 원을 쾌척했다.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된 기금은 가천대 길병원, 건양대학교
서울시교육청이 6일 오후 1시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 서울 국제바칼로레아(IB) 콘퍼런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탐구형 수업,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서・논술형 평가 체제 도입 등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서울형 수업・평가 모델 체제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
12·3 비상계엄 해제 1년을 맞은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열 세 글자는 정치와 국회가 매사, 매순간 새겨야 할 경구”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3일 오후 국회 2층 정문에서 열린 글새김 제막식에 참석해 “국회는 정문에 글새김을 통해 국회의 다짐을 국민께 보이고, 국회의 존재 이유와 고난의 근원, 책임의 무게를
12·3 계엄 사태 1년이 된 3일,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 당 초·재선 의원 25명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결별을 선언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장동혁 대표는 “비상계엄은 의회의 폭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성권·김용태 의원은 각각 재선과 초선을 대표해 읽은 사과문에서 "12·3 비상계엄은 우리 국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간단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 200명에게 자립지원금을 지급하고 △진로탐색 △학업성취 △자격증 취득 △취업 컨설팅 △인턴십 연계 등 단계별 역량 강화와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전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자리에선, 한
부산시가 지역 곳곳을 직접 취재하며 어린이의 눈으로 시정과 문화를 전달하는 '제2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꼬마부산기자단·꼬부기단)'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아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보다 모집 규모를 대폭 넓혀 일반 300명을 선발하고, 다문화·외국인 아동 30여 명은 정원 외 특별 모집으로 뽑는다. 활동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
‘난이도 조절실패’ 해마다 반복돼창의·인성 겸비한 융합 교육 한계객관식 문제풀이 버려야 미래 열려
고교 교육 정상화를 명분으로 요란하게 도입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제 수명을 다한 모양새다. 정부가 수능 난이도 조절에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수능을 처음 도입했던 1993년부터 34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해마다 반복하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벤처 30주년 기념식 전야제’에 참석했다.
이번 전야제는 지난 30년간 한국 벤처의 성취와 개척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벤처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국회의원, 관련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장관은 축사에 이어 올해의 벤처상 시상 등을 진행했다.
한 장
올해 핸드볼 교실 수료 발달 장애아동 70여 명 축하·격려SK슈가글라이더즈-한체대 동참“발달장애아동 성장·자립 돕기 위한 노력 이어갈 것”
SK이노베이션이 올 한 해 ‘발달장애 핸드볼 교실’을 수료한 발달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격려하는 핸드볼 체육대회를 열었다.
27일 SK이노베이션은 경기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SK엔무브 여자 핸드볼 구단인 SK슈가
서울 용산서 제3회 언방식데이 행사 열어이커머스 셀러·고객사와 동반 성장 목적
한진이 다음 달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언박싱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언박싱데이는 2023년 12월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한진의 대표 고객 초청 행사다. 한진과 함께 동반 성장해 온 고객사와 함께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교육부 “학생·교사 만족도 60~70%대” vs 교원단체 “현장 체감은 부정 90%”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 두고 긍정·부정 평가 뒤엉켜…정책 신뢰도 논쟁 재점화과목 개설·학습 불안 등 핵심 쟁점서 온도차 확대…“현장 반영 보완책 강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첫 학기를 두고 교육부와 교원단체의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교육부는 학생과 교사가 대체로 높은
전남도와 도의회, 광주시는 나주시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공모에서 1순위로 선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26일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공모에서 나주시가 선정돼 전남과 호남이 진정한 인공지능(AI)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고 환영했다.
이어 그는 "오랜 세월 크나큰 희생, 그리고
"스포츠라는 게 이기고 있다가도 순식간에 승부가 역전되곤 하잖아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게 K팝과도 비슷한 거 같아요. 그래서 팀워크가 중요하고요." (시윤)
그룹 나우즈(NOWZ)가 오늘(26일)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Play Ball)을 발매, 연말 가요계에서 '홈런'을 노린다. 전작인 첫 미니앨범 '이그니션(IGNITION)' 이후
2011년 제16회 한겨레 문학상 수상작으로 등장한 장강명 작가의 장편소설 '표백'은 출간 당시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다. 젊은 층이 겪는 허무감과 좌절을, 기획된 '연쇄 자살'이라는 충격적이고 기괴한 소재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냈기 때문이다.
작품 속 청년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기성세대가 이미 구축해 놓은 '완성된 세계'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전국 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9명은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학생과 교사의 불안·스트레스가 커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취 수준에 미달한 학생을 추가 지도하는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최성보)와 이수 제한을 두는 ‘미이수제’에 대해서도 대다수 교사가 “실효성이 없다”고 평가하며 폐지를 요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
그룹 나우즈(NOWZ)가 정상을 향한 홈런을 날린다.
나우즈는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Play Ball)'의 타이틀곡 '홈런(HomeRUN)'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야구 선수로 변신한 멤버들은 승부를 앞두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웅장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에너지 가득한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정년까지 직장인의 삶을 이어갈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앰아이(PMI)가 GS&패널을 통해 이달 8일~17일 전국 만 20~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실 직장인 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45.9%가 '특별한 일 없으면 정년까지 계속 직장인 삶을 이어갈 것'이라고 답했다. 17.7%는 '6~10년',
청호 은산장학재단은 올해 장학생 52명에게 총 1억4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생 선발은 9월 약 한 달 간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했다. 학업 성적과 추천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올해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협력사업과 함께 진행했다. 최종 선발된 52명의 장학생에게 200만 원씩 장학금이 지급됐다.
서울 금천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법정평가에서 전국 222개 센터 중 15곳만 선정되는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합평가는 청소년 지원체계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높이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7월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급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