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이 옵티머스 사태 수사에 미진했다는 지적이 22일 국회로부터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측 간사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9년 5월 서울중앙지검은 전파진흥원의 수사 의뢰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며 “무혐의 처분에 대해 통보를 받았나”라고 질의했다.
서석진 전 전파진흥원장은 “본인이 재임하던 시
금융감독 당국의 부실한 관리감독과 수사 당국과의 상호 배타적인 관계가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5000억 원대 환매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이 투자처를 허위로 조작했다는 것을 금융당국 등이 알아차릴 기회는 3년 전부터 수차례 있었다. 그러나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과 금융감
이헌재 전(前) 재정경제부 장관 겸 부총리, 채동욱 전 검찰총장 등 전직 고위 관료들이 펀드 사기 혐의를 받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로비스트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이 확보한 '펀드 하자 치유 관련'이란 문건에 따르면 전직 고위급 인사로 구성된 고문단이 옵티머스를 위해 로비 창구 역할을 한 정황이 드러나 있다. 옵티머스 고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감마누 소액주주들이 한국거래소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하고 있다. 과거 정리매매 기간에서 발생한 손실, 2년 간 묶인 자산에 대한 기회비용 등을 따져 거래소 측에 책임을 묻는다는 구상이다.
전날 대법원은 한국거래소가 제기한 감마누의 상장폐지 결정 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을 결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옵티머스자산운용을 수사하는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스킨앤스킨 총괄고문 유모(39) 씨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유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혐의와 구속의 사유(증거 인멸 염려) 및 그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옵티머스자산운용을 수사하는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스킨앤스킨 총괄고문 유모(3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오현철 부장검사)는 20일 유 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ㆍ횡령,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유 씨는 옵티머스
성지건설이 환매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와의 관계에 대해 “과거 검찰 조사 과정에서 대부분 소명된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해소된 의혹이 뒤늦게 주목받으면서 경영 정상화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는 입장이다.
12일 이용승 성지건설 대표는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공시에 나온 내용을 살펴보면, (성지건설이 옵티머스와 관련 있는 것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이 판매 초기 펀드 성공 사례로 홍보한 것으로 알려진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양도금지 특약’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했던 셈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옵티머스는 2017년부터 자사 펀드에 대해 ‘공기업과 거래하는 기업들의 매출채권만을 사들임으로써 투자의 안
성지건설이 최근 불거진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의 환매 중단 사태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히려 이번 사태로 110억 원 가량의 펀드 환매가 중지돼, 오히려 피해자라는 입장이다.
24일 이용승 성지건설 대표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옵티머스와는 단지 펀드 투자 관계에 불과하다”며 “옵티머스가 투자한 회사와의 지분 관계도 최근 완전히 해소됐다
성지건설이 코로나로 막힌 하늘길을 뚫고 사업 규모 20억 달러 규모의 탄중사우항만 공동개발사업을 위해 인도네시아 국영항만공사 PT. Pelindo I과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성지건설은 지난해 3월 1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년여 시간 동안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과 국내외 투자유치를 추진하며 M
성지건설이 647억 원 규모 평택 모곡동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성지건설은 스마트키움허브시티 주식회사와 평택시 송탄일반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건설 규모는 총 1개 동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축 연면적 약 1만6805평이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PF와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를
성지건설이 상장 폐지된 지 2개년도 만에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24일 성지건설에 따르면 외부감사인인 예교지성회계법인은 지난해(2019년) 외부감사보고서에 대해 ‘적정’의견을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는 ‘2019년 12월 31일 현재의 재무상태와 동일로 종료되는 보고 기간의 재무성과 및 현금흐름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중요성의 관점에서 공정하
[IMG::CENTER]
성지건설이 부문별 책임을 강화하고 미션과 실적성과위주의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시무식을 열고 3실 5본부 23팀에서 3실 5부문 18개 팀으로 조정함으로써 부문장제도를 도입하는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책임경영강화와 조직안정 목적이다.
개편된 주요 부문에
성지건설은 27일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해외건설ㆍ플랜트마이스터고등학교) 2기 졸업예정자 5명을 최종채용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성지건설은 지난해 이 학교 1기 졸업생 6명을 채용했고, 향후 5년간 매년 전략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현재 2기 채용예정자 학생들은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성지건설은 지난달 교육청에서 인증
지난해 상장폐지된 성지건설이 반기재무제표 검토의견 ‘적정’의견을 받았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지건설의 감사인인 예교지성회계법인은 “검토결과 상기 요약반기재무제표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제1034호 ‘중간재무보고’에 따라 중요성의 관점에서 공정하게 표시하지 않은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성지건설은 2017년 사업보고서에 대해
성지건설이 이르면 2년 이내에 재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에 상당한 부담이 발생했지만 앞서 준비했던 해외수주와 산업 시설 공사 등을 중심으로 내실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성지건설은 지난해 3월 감사의견 ‘거절’을 받고 같은 해 10월 상장 폐지됐다.
22일 판교 사무실에서 만난 이승용 대표는 감사의견을 거절당한 이후 약 1년여간 사실상 신규
기업들의 주식 액면 변경 건수가 2014년 이후 5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액면 변경은 거래량이 조절되고 주식 가치가 제고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요인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지난해는 조정 장세 속에 관련 효과도 줄고, 기업들의 액면변경 건수도 감소했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사 중 액면을 변경한 기업은 총 39개로 전년(4
2018년 한 해 동안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는 지난해보다 14곳, 코스닥 상장사는 55곳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100개 종목이 신규 상장했고, 39개 종목은 상장 폐지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기준 코스피에 상장 회사는 788곳, 종목 수는 901개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회사 수 774곳, 종목 수 88
올해 국내 증시에서 상장 폐지된 기업 수는 18일 기준 38개사로 집계됐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4개, 코스닥 상장사가 34개로, 지난해 44개사 대비 14% 줄어든 수준이다.
우선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디, 트레이스 등 12개사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됐다. 상장폐지는 기업경영이 위기에 몰렸을 때뿐만 아니라 자진 신청이나 합병, 지주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은 상장기업이 재감사를 받을 때 평균적으로 최초 감사의 약 3배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업의 경우 최고 11배에 달하는 경우도 있었다.
9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2017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아 본감사 때와 동일한 회계법인의 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