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성지건설, 반기 검토의견 ‘적정’...영업익 흑자전환

입력 2019-08-14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상장폐지된 성지건설이 반기재무제표 검토의견 ‘적정’의견을 받았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지건설의 감사인인 예교지성회계법인은 “검토결과 상기 요약반기재무제표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제1034호 ‘중간재무보고’에 따라 중요성의 관점에서 공정하게 표시하지 않은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성지건설은 2017년 사업보고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받고 지난해 10월 상장폐지 됐다. 이 회사는 당시 감사의견을 거절한 한영회계법인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실적도 개선됐다. 2분기 누적 매출액은 226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5% 가량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억 원, 5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중 공공부문 195억 원, 민간부문 1674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장폐지 이후 저조한 신규수주와 신용도 하락에 따른 보증서 발급어려움 등이 해소된 셈”이라며 “신용도 향상으로 민간 및 해외주수를 확대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간 내에 과거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12,000
    • +2.72%
    • 이더리움
    • 3,364,000
    • +8.97%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2.93%
    • 리플
    • 2,210
    • +5.79%
    • 솔라나
    • 138,000
    • +6.56%
    • 에이다
    • 420
    • +7.97%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54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0.86%
    • 체인링크
    • 14,340
    • +6.3%
    • 샌드박스
    • 12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