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 수주를 시작으로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2차 건립사업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 등 여러 공공공사를 수주했다. 아울러 △GTX-B 민간투자사업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등 대형 민자사업에도 참여했다.
해외사업 분야에서도 굵직한 수주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베트남 떤반~년짝 도로건설사업 2공구'를...
특히 1월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를 시작으로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2차 건립공사와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 등 공공공사 분야에서 순조로운 실적을 올리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대장~홍대 광역철도 등 민간투자 사업에도 참여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강점으로 꼽히는 공공공사를 비롯해...
동부건설이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성산포항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성산포항 화물부두에 390m 길이의 안벽과 40m 길이의 호안을 시공하고 준설 및 매립공사와 함께 부대시설 등을 설치하는 종합공사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년이다. 도급액은 254억 원 규모로, 동부건설은 51%의...
특허심사위는 또 ㈜그랜드관광호텔에 김포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사업자 특허를, 제주관광공사에는 제수 성산포항 지정면세점 사업자 특허를 각각 승인했다.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 허가를 신청한 동도인베스트먼트㈜는 심사 결과 기준점수 600점에 미달해 사업허가를 받지 못했다.
한편 특허심사위는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여객선...
해양환경공단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신안 대흑산도 주변해역과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항에서 358톤의 바닷속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수거된 침적쓰레기는 폐그물, 폐로프 등 조업 중 버려지거나 유실된 폐어구가 대부분이며 이외에도 선박 접안의 방충재 역할을 하는 폐타이어나 고철류도 일부 있었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폐그물 등 침적쓰레기는...
해양수산부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포항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해양 와편모류 신종 2종을 발견해 각각 발견된 지역명을 따서 ‘갬비어디스커스 제주엔시스(Gambierdiscus jejuensis)’와 ‘고니알랙스 화성엔시스(Gonyaulax whaseongensis)’라고 이름 붙이고 국제 학계에 보고했다고 8일 밝혔다. 와편모류는 해양 단세포 생물로 2개의 편모를 가지고 헤엄을 칠...
독도 해상 어선 화재
30일 독도 북동쪽 9.3㎞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다 화재가 발생한 '103 문성호'는 제주 성산포 선적의 연승어선이다.
문성호는 지난 16일 선장과 선원 10명(한국인 8명·베트남인 2명)을 태우고 제주 성산포항에서 출항해 22일 울릉도를 거쳐 내년 1월2일 경북 후포로 입항할 예정이었다.
문성호는 주로 제주 인근에서 갈치를 잡지만...
현대차그룹은 이들 행사 후원 외에도 제주 공항ㆍ천지연 폭포ㆍ성산포항 등 제주 주요 지역에서 뮤지컬ㆍ무용ㆍ음악ㆍ전통 예술 등 거리 공연으로 꾸며진 ‘현대차그룹 프린지 페스티벌’을 신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기간 중 현대차그룹 관계자와 문화 관련 공공 기관 및 산하 단체가 모여 사례...
오후 2시 성산포항을 출항한 서귀포 선적 연안복합어선 삼진호(7.31t)가 4일 오전까지 입항하지 않고 연락도 끊긴 상태다.
삼진호에는 선장 김모(66ㆍ서귀포시 서귀동)씨 등 한국인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1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해경은 현재 삼진호의 평소 조업지역인 성산포와 거문도 사이 해역에 경비함정 등을 동원에 수색을 펼치고 있다.
올해 안으로 광양항에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설계를 시작하는 등 마산항과 성산포항, 목포항 등 4개 항에서 시범적으로 친수공간 설치가 추진된다.
친수공간은 해안과 항만의 특성에 따라 체험형, 조망형, 생태형으로 꾸며진다.
이용자 관점에서는 레저형과 교육형, 휴게형 친수시설로 구분돼 조성된다.
국가 관리항의 경우는 중앙정부가, 지방관리항 및 연안항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포항에 정박중인 한길호(36t), 3대광호(29t), 978대양호(29t), 777진흥호(29t), 507신성호(29t) 등 갈치연승어선 5척에서 4일 22시 3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대양호와 진흥호의 갑판부 상부를 모두 태우고 신성호의 선미 일부분을 태워 이날 23시 45분께 진화됐다.
그러나 계류용 밧줄이 불에 타 끊기면서 한길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