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558㎡ 등의 대지 등 토지(2억9222만 원)를 보유했고 성산읍에 본인 명의 단독주택(1억1900만 원)이 있으며 제주시에 배우자 명의 아파트 2채(합계 5억6390만 원)가 있다.
차량은 본인 명의로 2014년식 에쿠스(2515만 원), 배우자 명의로 2014년식 투싼ix(561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등을...
멸종위기 저어새 등의 서식지인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갯벌이 제주도의 첫 번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제주 오조리 갯벌(0.24㎢)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과 습지보전법에 근거해 해양생태계 및 경관 등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큰 해역을...
서귀포시 성산읍에 545만7000㎡에 길이 3200m 활주로 갖춰경제성 vs 환경…찬반 논란 계속 이어질 듯
경제성과 환경문제 등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으며 두 번의 평가서 반려로 얼룩진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마침내 시동을 걸게 됐다.
환경부는 6일 사업시행자인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제출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조건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성산포항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성산포항 화물부두에 390m 길이의 안벽과 40m 길이의 호안을 시공하고 준설 및 매립공사와 함께 부대시설 등을 설치하는 종합공사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년이다. 도급액은 254억 원 규모로, 동부건설은 51%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았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이지만...
국토부는 현 제주공항이 활주로 용량 초과와 나쁜 기상여건으로 항공기 안전사고 위험성이 상존하고 항공기 출·도착 지연과 활주로 및 터미널 혼잡이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2015년 11월 성산읍 일원으로 제2공항 입지를 발표한 이후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국토부는 협의가 완료되면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세부 자료와 보완가능성 검토용역 결과보고서를...
특히 올해부터 서산 가로림만, 태안 근소만, 신안 북부권역, 제주 성산읍 등 시범사업 4개소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50년까지 660㎢의 염습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아는 지속가능경영 차원에서 해양생태계 복원·관리를 지원하는 블루카본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해수부와 기아는 이번 MOU를 통해 △민간참여형 갯벌 식생 복원사업 시행...
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 씨의 방화 혐의와 차량 번호를 확인하고, 탐문을 벌인 끝에 5일 오전 11시 45분쯤 성산읍 모처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일 새벽 3시 11분쯤 차량을 몰고 성산항 내 선박이 계류된 곳에 도착해 차량 트렁크에서 하얀색 물체를 꺼낸 뒤 차량 주유구에 넣었다가 뺐다. 새벽 3시 18분쯤에는...
23일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한 주택 앞마당에서 호저가 나타났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이 확산하자 포획팀을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귀포시 성산읍이나 표선면 쪽에서 호저를 키우다 잃어버린 사람 있나. 성산읍 신천리에 호저가 나타났다. 퇴근 후 집에 왔다가 다른 세상에 온 줄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A 씨는 지난 3월 7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 거리에 주차된 차를 자신이 몰고 다니던 대포차로 들이받았으나 아무 조치를 하지 않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2017년부터 소유권 이전 등록과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사고 대포차를 몰고 다녔다고 한다.
사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A 씨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차가 대포차임을 확인했고...
전남 신안군 북부권역,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충남 태안군 근소만, 충남 서산시 가로림만 등 4곳에 올해부터 개소당 150억 원을 투입해 갯벌 식생 복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9일 2022년 갯벌 식생 복원사업 신규 대상지로 이들 4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갯벌 식생 복원사업은 갈대, 칠면초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갯벌 상부에...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545만7000㎡ 부지에 총 5조1229억 원을 들여 활주로 1개 규모의 공항을 짓는 사업이다. 2025년 개항을 목표로 국토부는 2019년 9월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접수한 후 최근까지 두 차례 보완서를 제출했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국립환경과학원 등 전문기관의 의견을 받아 검토한 결과 협의에 필요한...
A 호는 전날 오후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A 호에 타고 있던 관광객들은 낚시 관광객으로, 주로 갈치잡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된 16명은 이날 오전 6시 3분께 성산읍 오조포구에 들어왔으며, 이 중 4명은 저체온증과 다리·어깨 통증 등을 호소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앞서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도민회의)는 이날 "제주 성산 제2공항 입지가 발표된 2015년 11월 10일 이전부터 성산 2공항 예정지와 주변 토지 거래가 급증했다. 반면 당시 유력한 2공항 후보지였던 대정읍 지역에선 큰 움직임이 없었다"며 사전 정보유출 의혹을 제기했다.
도민회의는 "2015년 성산읍 지역 토지 거래 건수는 6700여...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도민회의)는 8일 "제주 성산 제2공항 입지가 발표된 2015년 11월 10일 이전부터 성산 2공항 예정지와 주변 토지거래가 급증했다. 반면 당시 유력한 2공항 후보지였던 대정읍 지역에선 큰 움직임이 없었다"며 사전 정보유출 의혹을 제기했다.
도민회의에 따르면 2015년 성산읍 지역 토지 거래 건수는 6700여 건이었고 이...
8%보다 많았고,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반대가 47%로 찬성 44.1%보다 높았다.
하지만 제2공항 예정지가 포함된 성산읍 주민 각 500명을 대상으로 별도로 진행한 2개 여론조사에서는 제2공항 추진 찬성 의견이 많았다.
찬성 의견은 한국갤럽 조사에서 64.9%,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서 65.6%로 나타났다. 반대 응답은 한국갤럽 31.4%, 엠브레인퍼블릭 33%에 그쳤다.
하지만 공항 입지인 성산읍 주민들만을 대상으로 조사에서는 한국갤럽은 찬성 64.9%, 반대 31.4%, 엠브레인퍼블릭은 찬성 65.6%, 반대 33%로 도민 전체 여론조사와는 달리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30%포인트(P) 이상 우세했다.
제2공항 건설에 대해 도민 의견과 입지 주민인 성산읍 주민들 간 의견이 엇갈리고 찬성 측이 계속해서 제2공항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여론조사는 제주도민 2000명과 사업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80%, 유선전화 20%의 비율로 이뤄졌다. 질문은 △제주 제2공항 건설 찬성·반대 여부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내년 대통령 선거 여당·야당·제3정당 후보 지지 여부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주관식) △정당 지지도 등 5개였다.
결과는 이날 오후 8시에 보도된다....
이에 따라 18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2015년 11월부터 추진하는 제주제2공항이 6년 만에 정상 추진될지 무산될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2공항 입지 주민으로 구성된 성산읍 온평리 주민들은 주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여론조사와 관계없이 제2공항 계획 백지화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혀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다는 분석이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 5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오조 해녀의집 인근 도로에서 승합차와 25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합차를 운전하던 고모(55) 씨가 숨지고, 동승자 5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오후 5시 10분께 현장에 도착해 5시 43분께 부상자 구조를 완료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