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금융기관협의회가 7200억원의 자금 지원 안건을 가결한 가운데 20일 성동조선에 200억원의 자금이 우선 투입됐다. 채권단은 이번 자금투입을 포함해 연말까지 네 차례에 나눠 총 2600억원의 자금을 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은 이날 오전 성동조선에 건조자금 등의 명목으로 200억원의 신규자금을 집행했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지난 6월 채권매수청구권 행사 이후 4개월여 만에 중소조선사 성동조선해양 공동관리(자율협약) 채권단에 복귀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보에 따르면 이날 제22차 금융기관협의회에서 성동조선에 7200억원 신규자금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안건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채권단의 성동조선해양 경영정상화 지원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반대매수청구권을 철회하고 채권단에 합류한다. 이에 따라 한국수출입은행의 성동조선에 대한 추가지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무보는 이날 성동조선에 대한 반대매수청구권 철회를 결정, 빠른 시일 내에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채권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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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면세점’ 선정 사전유출 결론
금융위 자조단, 심사위원 포함 2•3차 관련자 등 조사
금융위원회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면세점 선정 정보가 사전 유출된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검찰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이하 자조단)은 한화갤러리아의 면세점
다음 주가 대우조선해양과 성동조선의 운명을 가르는 ‘슈퍼위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들 기업의 경영정상화에 열쇠를 쥔 채권단의 최고 결정권자들이 모두 미국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 수행을 마치고 이번 주말 귀국할 예정이어서 이러한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대우조선해양, 성동조
올해 금융권 국정감사는 정책금융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정책금융의 핵심인 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두 은행의 방만한 경영과 여신 관리 부실 등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정치권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정책금융기관 운영에 대한 아쉬움은 최근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금융개혁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산업은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가 조만간 ‘킥오프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감독원, 국책은행 등 관계기관 차관과 부기관장급이 참여한 첫 회의가 이달 중 열린다.
이번 킥오프 회의에서는 전날 금융위가 발표한 기업 구조조정 추진방향을 구체화하고, 부처별 역할 분담 등에
성동조선 채권단 이탈을 선언한 무역보험공사의 잔류 여부가 이르면 12일 결론이 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조만간 채권단의 성동조선 추가 지원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무보는 최근 수출입은행이 채권단에 복귀하는 조건으로 부의한 성동조선 추가 지원 방안에 대한 막바지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앞서 수은은 2019년까지 성동조선
대우조선해양의 총 부실이 4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조선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에서 투입한 삼정회계법인과 수출입은행 측 삼일회계법인이 대우조선해양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사에서 부실 규모가 기존에 밝혀진 3조원에 이어 1조원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에 따라 관계회사들은 부실 금액인 4조원의 해결방안을 놓고 공방을 벌이면서 대책마련에 들어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출입은행의 BIS비율 상승을 위해 현물출자를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민우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최 부총리에게 "수출입은행의 BIS비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한국은행에 출자를 요청할 계획은 없나"라고 질의했다.
최 부총리는 "과거에도 수은에 출자를 했지
올해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는 농협은행의 리솜리조트 부당대출 의혹과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최측근의 비리 의혹 등에 대한 질의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농협중앙회와 금융지주에 관련 사안의 집중 추궁을 위해 감사 기간을 하루 더 늘려 진행한다. 6일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 등 전 계열사 감사를 시작으로 7일에는
수조원대의 부실이 드러난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채권단의 추가 지원 여부가 이르면 이달 15일 결론이 날 전망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등 성동조선 채권단은 지난 1일 한국수출입은행이 부의한 추가 지원 안건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앞서 수은은 2019년까지 성동조선 경영 정성화를 위해 4200억원을 투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채권단에 전달했다
성동조선해양의 정상화를 위해 오는 2019년까지 4000억원 이상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전날 채권단에 성동조선해양의 정상화를 위한 추가 지원 안건을 부의했다.
이 안건에는 삼성중공업과의 경영협력 협약에 대한 찬반을 묻고, 성동조선에 2019년까지 42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출입은행의 정책금융 기능이 성동조선 사태에 제동이 걸렸다. 수출입은행은 현재 부실채권 규모가 커짐에 따라 추가 출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여신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며 자금 지원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능이 축소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수출입은행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올해 중 성동조선 지원에 2600억원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채권단과 협의가 다 끝나면 10월 중 실사보고서를 낼 계획"이라며 "연말까지 (성동조선 지원에) 약 2600억원이 추가로 필요하고 중기적으로는 4200억원에서 4800억원이 추가 소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수
해운ㆍ건설ㆍ플랜트 산업을 대상으로 여신 관리에 실패한 한국수출입은행의 인력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조원 이상의 정부 출자가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여야 의원들은 여신 관리 능력에 신뢰성이 떨어진다며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업계는 정부의 추가 지원이 불가능할 경우 수출입은행은 국
한국수출입은행을 둘러싼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이 예고됐다.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은 1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하락과 부실 대출 문제 등을 볼 때 조직을 축소하는 것 만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의 “부실개선을 위해 정부지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이 같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1일 한국수출입은행 국정감사에는 성동조선과 경남기업 등에 대한 부실채권 책임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모뉴엘 사태와 함께 대출 기업 관리 능력이 수준 미달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은 “성동조선 부실채권 2조1000억원으로 수출입은행 건정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은 1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하락과 성동조선 대출과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의 “성동조선의 부실채권과 수은 건전성을 연결시키면, 자기자본비율이 극도로 나빠진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이 행장은 “BIS비율은 부실문제로 낮아지는 게 아니다”며 “여신
국회에서 1일부터 재개되는 2차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청와대가 조사에 들어간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백지화 논란을 비롯해 노동개혁 등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아울러 대·중소기업 상생 문제와 연관해 유통 대기업 대표들이 증인으로 소환된다.
이날 국회는 법제사법위원회를 비롯한 5개 상임위원회를 시작으로 2차 국감에 돌입했다. 후반기 국감에서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