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은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선월하이파크단지’ 2차 용지 공급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전남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일원에 조성 중인 95만6296㎡(약 29만 평) 규모의 주거단지로, 2012년부터 2026년까지 약 60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시행은 선월하이파크밸리㈜가, 시공은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담당한다.
광양만권 세풍산업단지가 2차전지 등 신산업 전진기지로 변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제12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세풍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세풍산업단지는 전남 광양시에 242만㎡ 규모로 조성돼 있다. 인근 순천시에 있는 율촌1산단에 2차전지 양극재 생
광양에 등장하는 대단지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주거 및 상권 중심이었던 중마동, 금호동을 중심으로한 동광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뎠던 서광양에 대단지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광양읍 목성리 목성지구에 4,633세대를 비롯해 용강리 약 1,000세대 등 총 6,000세대 규모의 대단지아파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