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을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 회초리를 들고 꾸짖어 주셨던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국민의힘은 윤희석 선임대변인 논평을 통해 "열정과 헌신으로 대한민국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표한다"며 "교권 회복을 바라는 선생님의 간절한 외침에 귀 기울이면서 '교권 확립'을 위해 더 세밀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논평에서 윤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
특히 올해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2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합창 자율 동아리 ‘소리솔’ 학생들은 약 한 달 동안 점심 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공연을 기획하고 준비했다. 총 4곡을 공연했으며 ‘아름다운 세상’은 최옥현 망포중 교장의 깜짝 드럼 연주와 함께해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학생과...
기념식에는 인근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선생님 등 500명이 초청됐다. 행사 당일 환경보건 뮤지컬과 마슐쇼 등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17~18일도 같은 장소에서 자연이끼(스칸디아모스)로 손바닥 액자 만들기 등 체험관이 마련된다. 야외 잔디밭에서는 △환경보건 퀴즈(가족골든벨) △환경유해인자 노래 율동 배우기 △환경보건 행시 대회 등이 열린다. 어린이집...
이날 망원동에서 미술교습소를 찾아간 세 사람은 35분에 불과한 미술선생님의 틈새 시간 채우기에 나섰다.
유연석은 "저희 어머니가 화가 시다. 유화를 하신다"라며 연관성을 언급했다.
다만 유연석은 "그렇다고 제가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연석은 지난 방송에서도 "형은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일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교사가 눈물 흘리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행복할 수는 없다. 선생님들이 존중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스승의...
2024 스승의날을 맞아 선생님들에게 보낼 스승의날 인사말을 놓고 걱정되기 마련이다.
매년 돌아오는 스승의날이지만, 매번 마음을 담은 감사 인사를 어떻게 건네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스승의날이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과 겹치며 공휴일이 됐기에 문자메시지로 어떻게 감사 인사를 전할지 더 고민할 수 밖에 없다.
기본적인 스승의날...
이 시장은 곧바로 학교 주변 현장을 살펴보고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문제가 있어 보이니 대책을 강구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후 시는 보평역 육교 건너편 도로에 체험학습 버스 승하차구역을 만들어 학생들의 동선을 확 줄여 학교와 학생, 학부모도 만족시켰다.
시는 보평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체험학습용 버스 정차 공간을 마련했고, 안전을 위한...
부임한 지 두 달여 된 3학년 2반 담임교사 김소백 선생님은 환한 얼굴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원명초는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회 아이들이 출근길 교사들을 환영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자발적으로 오전 8시까지 모인 학생들은 출근하는 교사들을 향해 연신 “감사해요 선생님, 사랑해요”를 외쳤다.
학교 차원에서는 교사들을 위해 커피차를...
추수문장은 백범 김구 선생이 수당 정정화 선생에게 써준 휘호 '춘풍대아능용물 추수문장불염진(春風大雅能容物 秋水文章不染塵)'에 있는 단어다. '봄바람처럼 큰 아량은 만물을 용납하고, 가을 물같이 맑은 문장은 티끌에 물들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도 시인은 3선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을 지내며 12년간 정치에 몸을 담았다. 이번 시집은 올해로...
다음은 선생님께 보내기 알맞은 인사말이다.
"스승의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 최고 멘토이신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수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사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올해 수상자부터 두산연강재단이 제공하는 해외시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박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선생님들께 폭넓은 경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교육자로서의 꿈을 실현하고, 새로운 교육문화 가치를 창출해 나갈 우수한 선생님을 선발하기 위해 이번 채용에 나섰다. 특히 회사와 함께 성장할 청년 교사와 유아 수업 전문교사를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채용에 앞서 웅진씽크빅은 방문교사의 급여와 직무 만족도를 향상하고, 온보딩(On-Boarding) 과정을 강화하며 본사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오상훈 럭스로보 창립자(대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해외 현지 곳곳을 누비며 문을 두드렸다”며 “CTS 사업을 통해 현지 선생님들도 알게 됐고, 이를 통해 도움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연계사업은 부처 간 협력해 시범사업으로 기획했다. 팁스 성공졸업기업 및 CES혁신상 수상기업 중 개도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기업에 외교부의 CTS 연계사업을...
바르다김선생은 지난달 제품 가격을 100~500원가량 인상했고, 마녀김밥도 3월 300~400원 인상했다. 이날 한 김밥 프랜차이즈에서 만난 회사원 서아연(32) 씨는 “김밥은 가성비 점심 메뉴였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다”며 “그렇다고 김밥 대신 제대로 된 식사 한 끼에 후식 커피까지 마시면 점심값만 2만 원에 달해 도시락을 쌀까 싶다”고 말했다.
11살·9살 자녀를...
황영진은 “제가 짠돌이면 그분은 염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원주 선생님. 남자 전원주가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황영진은 변기 물도 한 번에 내리지 않았고 자녀들이 남긴 반찬을 모아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는가 하면 물티슈를 재탕하는 ‘짠 기술’을 선보였다. 황영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혼자 살게 됐다. 어머니도 지방에서 일하고 형은 기숙사...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 선생님,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농어촌·도서 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 36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윤 대통령이...
소파 방정환 선생은 1922년 최초로 5월 1일 어린이날을 제정하고, 이듬해 ‘어린이 해방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후 1961년 공포된 아동복지법에 따라 어린이날은 5월 5일로 변경됐고, 1975년부터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다.
일본의 어린이날은 한국과 같은 5월 5일이지만 그 유래는 다르다. 일본 어린이날은 남자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무병장수하길 기원하는...
오윤아는 그 무렵인 2011년 4월 해당 한의원을 방문했음을 알리며 “그때 선생님께서 ‘암에 걸릴 수 없는 체질인데 왜 암에 걸렸지’라고 하셨다”라고 회상했다.
의사는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한의학에서는 그것을 화로 본다. 화를 담아두면 안 된다. 앞으로도 그렇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오윤아는 “사실 그 말씀이 큰 자극이 됐다. 터닝포인트였다. 그...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학습 회원 대상으로 ‘스랜키즈 퍼포먼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신나게 춤추며 노래 부르기(Sing·Dance)’, ‘좋아하는 것 소개하기(Show·Tell)’ 2개 부문에서 하나를 선택해 3분 이내의 동영상을 촬영한 뒤, 참가신청서와 함께 지역 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2개 부문 최종 수상자에게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