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 커스틴 마이싱어 교수는 “일차의료의 중요성을 세계적인 석학들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는 것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이번 국제포럼을 개최한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공단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한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Yonsei Lee Youn Jae Fellowship(연세 월드-클래스 석학교수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이봉신 인공지능융합대학 교수(World-Class Fellow 부문) △이은경 문과대학 교수 △권영준 이과대학 교수 △박성호 이과대학 교수 △안순일 이과대학 교수 △문주호 공과대학 교수 △김수민 공과대학 교수...
이번 연구는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 전문의이자 유럽 간암분야 최고 석학인 안트 보겔(Arndt Vogel) 교수를 비롯해 홍콩 중문의대 스티븐 찬(Stephen Chan) 교수, 타이페이 국립대 안리청(Ann-Lii Cheng) 교수, 미국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아흐메드 카셉(Ahmed Kaseb) 교수 등이 참여했다. 2022년 유럽암학회(ESMO)에서 3상 결과를 처음 발표했던 CARES-310 연구...
R&D예산 삭감에 연구파행 현실화의대증원 맞물려 이공계탈출 자극혁신 강화해 성장동력확충 보여야
“올해 연구비가 깎이면서 심한 경우 문을 닫는 연구실까지 나오고 있는데, (중략) 후배들에게 굉장히 미안합니다.”
생명과학 분야 석학인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가 18일 서울 고등과학원에서 열린 ‘이공계...
고등과학원 석학교수인 허준이 교수는 “여러 문화권에서 다른 방식으로 성장한 똑똑한 사람들과 교류할 때 연구자로서 재미를 느낀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연구자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지원이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인 서울대학교 김빛내리 석좌교수는 “안정적으로 연구를 계속할 수 있다는...
배터리 분야 석학 아흐마드 페사란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 박사와 전고체 배터리 최고 권위자인 셜리 멍 시카고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해 전기차의 한계로 지적되는 ‘열폭주’ 관련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선우 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일반인 참관 신청자가 1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것”이라며 “부스 사전 등록도 이미 마감됐다....
이날 서정건 경희대 교수, 박승찬 용인대 교수,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대외경제자문회의는 최근 급증하는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우리의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외 석학들로부터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비상설 회의체다.
최 부총리는 전 세계 정치경제 환경에 우리경제가 적지않은...
올해 수상자는 혜란 다윈(55) 미국 뉴욕대 교수(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고(故) 남세우(54)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이수인(44) 미국 워싱턴대 교수(공학상), 피터 박(53)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의학상), 소설가 한강(예술상), 제라딘 라이언(76) 수녀(사회봉사상)다.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 46명이 참여한 심사위원회와 외국인 석학...
서울의대 신경과 이지영 교수를 연구 책임자로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최초의 PSP 임상시험이다. 임상시험의 마지막 환자가 등록됨에 따라 9월 말경이면 모든 환자의 투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젬백스는 PSP 2상...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마우로 기옌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전문대학원(와튼스쿨) 교수는 저서 ‘2030 축의 전환’에서 10년 내 부와 힘의 중심이 밀레니얼 세대에서 실버세대로 이동할 것이라고 했다.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갖춘 50대 이상의 ‘뉴시니어’부터 활동력과 충분한 경제력을 가진 ‘액티브시니어’ 등 실버세대를 뜻하는 다양한 신조어는 시니어마켓에...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마우로 기옌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전문대학원(와튼스쿨) 교수는 저서 ‘2030 축의 전환’에서 10년 내 부와 힘의 중심이 밀레니얼 세대에서 실버세대로 이동할 것이라고 했다.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갖춘 50대 이상의 ‘뉴시니어’부터 활동력과 충분한 경제력을 가진 ‘액티브시니어’ 등 실버세대를 뜻하는 다양한 신조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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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계 석학들 베이징에서 만나 논의성명서에 AI 자가복제 금지 내용 담겨“무기제조·사이버공격 등에 활용 안돼”
글로벌 유수의 과학자들이 만나 인공지능(AI)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과거 냉전시대에 핵전쟁 방지를 막기 노력과 유사한 수준의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다고 엄중히 경고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구와 중국의 AI...
델러리 교수는 “미국은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면서 “세계정세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6자 회담이 이뤄지던 2000년대와는 매우 달라졌다”라고 강조했다.
예일대 역사학 박사 출신인 존 델러리 교수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 교수를 거쳐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내 역사ㆍ정치학 석학 가운데 손꼽히는 북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