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석유비축기지를 찾아 "중동 등 정세 불안정으로 국내 석유 수급이 악화될 경우 비축유를 즉시 방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성 장관은 설 연휴 첫날인 이날 한국석유공사 서산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중동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중요 에너지 시설의 비상 대응 태세와 안전관리
미국·이란 간 갈등 격화에 정부도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8일 미국에 대한 이란의 보복조치 이후 유가·환율 변동성이 커지자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일제히 회의를 소집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한국은행은 통화금융대책반 회의에서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로 발전하
실물경제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8일 발생한 이란의 이라크 미군기지 공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 오전 '자체위기평가회의' 연 데 이어 오후에는 '석유·가스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 석유·가스 시장 동향 파악에 나서고 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정유업계 등과 만나 '석유·가스 긴급 상황
이란이 8일(현지시간) 이라크 미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단행하며 양국의 전운(戰雲)이 짙어지자, 호르무즈해협 봉쇄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감이 전 산업계에 퍼지고 있다.
세계 원유 공급량 중 40%에 달하는 석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닫히면 단순히 국제유가 등락을 넘어 수급 자체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영업비용 중 유류비 비
갈 길 바쁜 한국 수출이 이란발 유탄을 맞아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 수출 의존형 국가인 한국의 타격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사에서 "올해 전체 수출액을 다시 늘리고 2030년 수출 세계 4강 도약을 위한 수출구조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향후 금융시장 및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동향 및 미국·이란 갈등 전개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도 있으나,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최근 중동지역에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미·중 1단계 무
미국이 이란군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하면서 중동 지역 전운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 정부가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와 한국석유공사, 한국
울산 북항을 동북아시아 오일허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낸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한국의 정유·화학 클러스터, 석유정제능력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울산, 여수를 석유 물류·트레이딩·금융이 융합된 동북아 석유 거래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여수에 818만 배럴, 울산 북항에 273만 배럴, 울산 남항(계획 중)에 1600만 배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의 피격된 석유시설이 이달 말쯤 정상 복구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대한석유협회에서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과 관련해 정유업계 및 유관기관들과 '2차 석유수급 및 유가동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점검 회의는 사우디 정부가 이날 발표한 석유시설 복구상황에 따른 국내 석유수급을 점검하고, 가격
국제 유가가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석유 공급량의 5% 이상 처리능력을 갖춘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생산시설이 14일(현지시간)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단된 데 따른 것이다. 예멘 반군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나, 미국은 이란을 공격 주체로 지목하고 있다.
이후 첫 거래가 시작된 16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싱가포르거래소에서 장
에너지 정책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중동 정세 악화로 석유 수급이 불안해지면 비축유를 방출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산업부와 정유업계는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석유수급 및 유가 동향 점검 회의'를 열었다. 14일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쿠라이스(Khurais) 유전과 아브카이크(Abquiq) 정유 단지를 공격하면서 국제
다변화 원유 및 전자상거래 석유제품에 한해 지원되는 석유수입부과금 환급에 대한 일몰이 3년 연장된다.
정부는 3일 2019년도 제2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다변화 원유 및 전자상거래에 대한 석유수입부과금 환급 연장(안), 폐기물부담금 면제대상 의료기기 품목 추가 지정(안),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제외(안), 경유에 대한 방제분담금 부과요율 조정(안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증산 의지에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WTI원유 가격에 연동돼 움직이는 상장지수채권(ETN)도 동반 급락 중이다.
24일 오전 9시 46분 현재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등이 7% 넘게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석유제품 수입을 제외한 원유 수입, 석유제품 생산ㆍ소비ㆍ수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의 2017년 석유 수급동향에 따르면 석유제품 수출은 5억900만 배럴로 1년 전보다 4.4% 증가했다. 2014년 이후 4년 연속 증가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에스케이(SK)에너지, 에쓰-오일(S-OiL) 등 정유사들이 2020년까지 약 3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백운규 산업부 장관 주재로 '석유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석유협회 김효석 회장, GS칼텍스 허진수 회장,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현대오일뱅
올 들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미국산 원유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33% 증가한 540만 배럴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분기 국내 석유수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석유제품의 수입은 감소한 반면, 원유 수입과 석유 제품의 생산ㆍ수출ㆍ소비는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국내 정유사의
올해 2분기 원유 수입량 감소에도 휘발유·경유 소비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2017년 2분기 국내 석유수급 상황 분석’에 따르면 2분기 석유제품 소비는 전년보다 1.4% 증가한 2억3390만 배럴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증가 요인은 수송용 연료와 납사(정유사의 다양한 석유제품),
올해 하반기 12대 주력산업 중 조선, 가전,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17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을 보면 하반기 12대 주력산업의 수출은 IT 경기 개선과 신흥국 경기 호전에 따른 수입 수요 증가세가 유지되면서 증가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하반기 반도체는 하반기 D램
실망스러운 OPEC 감산 합의 결과에 국제 유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 정유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5일(현지시간) OPEC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3월까지 감산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내년 1분기까지 석유 수급이 최근 5년의 평균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는 5% 이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그동안 모아 온 희유금속을 민간에 대여하기로 했다. 광물의 일시적인 공급 장애나 가격 등락에 따른 생산 차질을 방지하고, 국내 기업들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희토류, 크롬, 몰리브덴 등 10대 희유금속에 대한 전략비축을 완료함에 따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여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