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경 전 네덜란드연금자산운용(APG) 아시아·태평양 책임투자·거버넌스 담당 본부장이 고려아연 감사위원 선임에 실패한 가운데 APG가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 이사회 측 후보들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APG는 9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박 후보의 감사위원 선임 안건에는 기권하고,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고려아연이 9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확인된 주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전략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지배구조 개선과 함께 국가기간산업 및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에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는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9일 임시주총에서 나타난 주주들의 폭넓은 지지와 신뢰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책임 있는
고려아연 감사위원, 이사회 추천 백인규 후보 선임 가결독립이사 4석은 양측 2명씩 확보…이사회 12대7로 재편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핵심 승부처였던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표 대결은 최윤범 회장 측이 우위를 지키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독립이사 4석은 양측이 2석씩 나눠 가지면서 최종 이사회 구도는 최 회장 측 12명, 영풍·MBK파트너스 측 7명으로
9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에 따른 독립이사 4인이 선임됐다.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제53기 임시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 측 이형규·서은숙 후보와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제안한 이준봉·심혜섭 후보가 독립이사로 선임됐다.
표결에 앞서 양측은 치열한 공방을 폈다. 주주 유미개발 측 대리인은 "적대적 인수합병(
국민연금이 오는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각각 추천한 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전원에게 찬성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7일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날 제1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안건 3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해 전부 '찬성'으로 의결했
국내외 주요 자문사 9곳 중 8곳,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 ‘찬성’ 권고ESG평가원 “경영권 안정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바람직”회계·감사 전문성에 경영 연속성까지…고려아연 현 경영진에 힘 실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현 경영진 측에 힘을 싣고 있다. 핵심 안건인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과 관련해 의결권 자문
‘3%룰’ 적용에 대주주 영향력 축소…국민연금·기관 표심 부상감사위원 확보 땐 원아시아 투자 등 경영진 견제 교두보국민연금, 과거 지분·거래관계 엄격 판단…박유경 독립성 주목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가 다음달 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다시 표 대결을 벌인다. 이번 주총의 실질적 승부처는 감사위원 1석이다. 감사위원 분리선출에는 대주주
“감사위 회계 전문성 보강 필요”…MBK·영풍 측 박유경 후보는 반대독립이사 후보 4명 중 심혜섭 후보에도 반대 의견ISS·글래스루이스·서스틴베스트 등도 백 후보 지지
한국의결권자문이 다음달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측이 추천한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 선임에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추천한 박유경 후보에 대해서는 반
PIRC·이건존스 등은 고려아연 후보 전문성 좀 더 높게 평가MBK·영풍 측이 추천한 박유경 후보 등에는 반대 의견
다음 달로 예정된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에 잇따라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 최대 의결권 자문사 중 하나인 ‘PIRC’와 글로벌 의결권
“고려아연 후보, 중장기 주주가치에 좀 더 부합”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후보로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백인규 후보에 찬성하고, MBK파트너스(MBK)·영풍 측이 추천한 박유경 후보에는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스틴베스트는 다음 달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 주총 안
서은숙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이 국무총리실 정무실장에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 실장은 차관급인 국무총리실 정무실장으로 임명돼 오는 1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무실장은 국회와 정당,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대외 협력 및 정무 기능을 총괄하는 자리로 국무총리실의 핵심 보직 중 하나다.
부산진구청장을 지낸 서
김영욱 국민의힘 부산진구청장 후보가 “부산진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경제와 교통, 주거가 함께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부지 개발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진구의 미래는 결국 일자리와 교통 혁신에 달려 있다”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부지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부산 원도심 5개 구청장 후보들이 공동 발전 전략을 내놓으며 ‘원도심 광역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북항과 금융, 해양산업, 관광, 도시재생을 하나로 연결해 부산 원도심을 다시 해양수도의 중심축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종우, 강희은, 김철훈, 서은숙 4명의 예비후보는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 기초단체장 공천을 받은 여야 후보 32명 가운데 여성은 6명뿐이다. 이들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이 가운데 부산진구청장 재선에 도전하는 서은숙 후보는 구의원과 구청장, 중앙당 최고위원, 지역위원장을 거친 20년 정치 이력을 바탕으로 ‘준비된 단체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진구 범천동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기초단체장 경선이 속도를 내고 있다. 동래·영도·사상 등 주요 지역 후보가 확정되면서, 공천 레이스는 사실상 종착점을 향해 가는 흐름이다.
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경선 결과, 동래구청장 후보로 탁영일 후보가 주순희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영도구청장 경선에서는 김철훈 후보가 박성윤 후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16개 구·군 가운데 절반인 8곳이 단수 후보로 결정됐고, 4곳은 경선, 나머지 4곳은 추가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다.
민주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공천 심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한평 공천관리
6·3 지방선거를 100일 남짓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내부에서 세대 갈등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세대교체'를 앞세운 40대 주자들의 등장에 대해 공개적인 이견이 제기되면서, 선거를 앞둔 조직 내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추연길 부산 강서구청장 출마예정자는 지난 20일 SNS를 통해 일부 출마예정자들이 내세운 '40대 기수론'에 대해 "혁
민선 7기 부산 구정을 이끌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직 구청장 6명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8년 만의 복귀를 공식화했다. 단순한 재도전이 아니라 ‘행정으로 증명하는 정치’를 내세운 집단 출마다.
김철훈(영도구)··서은숙(부산진구)·박재범(남구)·김태석(사하구)·홍순헌(해운대구)·정명희(북구) 전 구청장은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채비에 분주하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지방선거라는 상징성을 안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2018년 지방선거 압승의 기억을 다시 불러오려 한다. 일명 민주당의 '동진전략'이 내년 지방선거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 정치평론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다수 지역위원장들이
더불어민주당은 미국이 가상자산 전략 비축 계획을 세우는 등 글로벌 코인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 전문가들과 함께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민주당 집권플랜본부는 6일 국회에서 ‘트럼프 2.0 크립토 금융시대 대한민국의 대응 전략’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집권플랜본부 총괄본부장인 김민석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가상자산과 관련해 다양한 공약이 있
퇴직연금이 노후소득 보장의 축으로 자리 잡았지만, 낮은 수익률과 구조적 한계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개인 책임 중심의 운용 구조와 분절된 시장 환경이 장기적으로 노후소득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기금형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