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7일간(10월 3일~10월 9일) 지역주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학교 주차장과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주차공간을 개방하는 학교는 서울시교육청 관내 공·사립 각급 학교 총 225교이다.
학교 주차시설 이용을 원하는 지역주민과 역귀성객은 교육청 홈페이지 내 알림판을 통하여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김 구청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만나 신정 차량기지 이전과 목동아파트 재건축 추진,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신정 차량기지 이전 문제와 목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 유엔, 北 인권결의안 채택…한반도 정세 경색되나
유엔이 18일(현지시간) 북한 인권 문제를 사상 처음으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넘기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전격 채택되면서 한반도 정세가 경색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인권문제는 북한이 국제적 공론화 자체를 꺼리는 이슈라는 점에서 이번 결의안 채택이 한반도 정세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크
'서울 주차장 양극화'
서울시의 주차장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서울시는 18일 서울시 공영주차장 현황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에 있는 전체 공영주차장은 143개로 중구가 20개로 가장 많다. 이에 반해 송파구 도봉구 중랑구 등은 4개, 은평구는 단 2개에 불과했고 그나마 강북구에는 단 한 개도 없다. 전체적으로는 인구밀집도가 높은 곳이 오히
서울 주차장 양극화
서울시의 주차장에도 양극화 현상이 선명하다.
18일 서울시의 '서울시 공영주차장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 공영주차장은 143개였다. 시영주차장은 중구가 20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등포구 16개, 종로구 10개, 강남구 9개 순이었다. 인구밀집도가 높은 곳은 오히려 주차장 수가 적었다. 노원구는 6개, 송파구, 도봉구, 중랑구는 4개,
서울시는 서울시내 주차장정보를 담은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구축해 1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서울시내 2056곳의 주차장 주차면과 요금, 운영시간 등 운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내 주차장 정보는 위치·형태·조건별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지도상에 있는 주차장 표시 아이콘을 클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