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관계자는 “강북구 신청사는 주민을 위한 문화와 휴식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품은 공공청사로서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이자 지역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신청사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現 청사 부지 활용해 ‘랜드마크 구상’…“쉼터·키즈카페 활성화”
동작구는 현 청사를 장승배기 일대...
2012년에는 서울시 신청사와 서울도서관이 연달아 문을 열면서 문화행사·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더 활발히 채워지기 시작했다. 당시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 ‘싸이’가 “빌보드 정상권 진입 시 가장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는 곳에서 공연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광장은 시청과 도서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여가문화 콘텐츠의...
전체 높이 15층 등 서울시가 요구를 다 받아줬어요.” 첫 수혜지로 꼽히는 삼양동 일대 ‘소나무협동마을주거환경개선지구’는 내년 12월 용역을 마무리하고 북한산 고도지구 내 첫 개발 청사진이 발표될 예정이다. 모아타운 1호인 번1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3월 말까지 이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신강북선 유치는 이 구청장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다. “교통이...
이달 21일 교육에서는 현(現)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빙해 조합원 및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 및 기부채납을 주제로 강의한다. 앞으로 아카데미를 통해 재건축사업의 이해 및 절차, 시공사 선정 및 공사 계약, 정비사업 단계별 세무·회계·실무 등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공공복합청사 계획안(소형 공공건축물) △강서구 통합신청사 계획안(중대형 공공건축물) 등이 분야별 1위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21층 이상 등 대형 일반 건축물로는 서리풀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2위),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3위)이 선정됐다.
건축심의 작품 기록집은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에서 무료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서울시 관련 부서 및...
또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부지 사업이 불소 검출에 따른 정화작업으로 준공 시점이 1년 이상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심판부는 현행 토양 내 불소 기준은 기업ㆍ국민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므로 안전성ㆍ실현 가능성 등 제반 사항을 감안해 국제적 수준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는 인체·환경에 위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20일 서울시는 전날 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모아주택·모아타운 정책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국건축가협회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서울시와 자치구, 서울시의회, 한국건축가협회, 각계분야 전문가와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저층 주거지에 건립되는 모아주택이 양질의 주택뿐만 아니라 주거지 경관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서울시는 오는 25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모아주택·모아타운 대학협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모형과 패널로 제작해 다음 달 22일까지 신청사 1층에 전시할 예정이다.
모아타운 대학협력 수업연계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올해 초 12개 대학(원)을 선정하고 1학기 수업과 연계해 진행했다....
총 3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신청사 및 서소문 1청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결과를 분석해 서울시 산하기관, 자치구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유한킴벌리와 함께 진행하는 공공기관 최초 폐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이 자원순환 민관협력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로웨이스트 서울 실현을 위해 폐핸드타월...
이번 조직개편은 크게 4가지 갈래로 디지털교과서 보급 등에 맞춘 미래교육 전환과 안전기능 강화, 기초학력 보장, 그리고 신청사 건립 및 이전에 방점이 찍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 주요 정책 추진 등을 위해 다음달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각 부서에 산재돼 있는 기능을 통합하고 실·국별 통솔범위를 적정하게 조정하는 등...
공릉동에 위치한 구 북부법조단지는 2010년 북부지검 및 북부지법이 도봉구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로부터 취득하기로 결정한 1만3209.7㎡ 규모의 부지다. 앞서 2021년 서울시와 SH공사는 970억 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5년 분납이 끝나면 2026년 부지 소유권이 서울시로 이전될 예정이다.
그동안 공릉동 옛 북부법조단지 일대는...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신청사 건립과 이전을 위한 조직도 생길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이 3일 열린 제31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청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교육결손 등 서울학생 기초학력 저하 우려에 대한...
서울 강서구의 통합신청사 착공식이 12일 오후 2시 마곡동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신청사에는 구청뿐만 아니라 구의회, 보건소 등이 함께 입주해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구현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우 강서구청장,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신청사는 마곡지구 내 2만244㎡ 부지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진다....
풍납2동 청사부지 현장서 문화재 발굴지난해 6월 문화재청 결정에 취소소송"청사 건립 지연으로 주민 불편 가중"
문화재 보존을 두고 서울 송파구와 문화재청의 갈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풍납동 주민들은 풍남2동 신청사 건립 지연으로 인해 불편이 가중돼 반발하고 나섰다.
4일 송파구에 따르면 구는 풍납2동 복합청사 신축부지 발굴 완료 신고서를 제출 이후...
구는 통합신청사가 마곡 MICE 복합단지, LG아트센터, 서울식물원과 함께 강서 발전의 시너지를 내 서울 대표 문화도시이자 미래도시 강서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사에는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등이 들어와 원스톱 행정을 구현한다. 청사시설 외에도 열린광장, 쉼터,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과 열린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문화쉼터...
1년 6개월간 민관 협력 결실 서울 신청사에 VR 체험존 마련
사라진 문화유산 중 하나인 조선시대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軍器寺)가 140년 만에 디지털 기술로 복원됐다.
제일기획은 15일 오전 서울시 시민청에 있는 군기시 유적전시실에서 문화재청, 서울시, 우미희망재단과 함께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디지털 복원 및 문화유산 메타버스 공개’ 행사를...
존중한 것이나, 특수학교와 기타학교 설치분(55억 원)까지 삭감된 것으로 향후 소관 상임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문제를 풀어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본회의에 출석한 조 교육감은 "시의회의 수정안에 동의한다"며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시의원들이 낸 고견을 서울 교육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사업은 현 청사가 외벽 균열, 시설 노후화 및 업무공간 부족 등으로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2009년부터 추진됐다. 현 청사는 1981년 준공 당시 350명이 근무했으나 현재는 812명이 근무하는 등 업무 공간도 크게 부족하다. 2016년 건립기금 조례 제정,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 등을 거쳐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세웠으나 지자체 심의 등 행정절차...
서울시 최초로 관내 출입명부 의무화 업소를 대상으로 '080 간편전화 체크인 서비스' 통신비도 지원하고 있다.
안전을 위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만 6~18세 소아ㆍ청소년에게 마을버스 교통비를 지원하고, 임신부와 영아 가정 주민이 병원 진료를 받을 때 안전하게 전용 택시를 이용할...
1392년(태조 1년) 설치된 군기시는 현재의 서울시 신청사 일대에 있었었으나 일제강점기 당시 그 자리에 경성부청 청사가 세워지면서 자취를 잃었다. 이후 2009년 서울시 신청사 건축 과정에서 군기시 관련 유물이 대량 발굴되었고 현재 신청사 지하 1층에 군기시 유적전시실이 운영되고 있다.
4개 기관은 군기시 유적전시실에 잔존한 5채 건물을 디지털로 재현하고 X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