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와 공동주최한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도박근절 콘텐츠 공모전’ 심사 결과 총 18점의 우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 불법도박 확산과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청소년 범죄 증가 등 심각한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 메시지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4월 15일부터
강남구, ‘로봇 테스트베드’ 사업 실증 중로봇고엔 ‘아르보’가 물 샐 틈 없는 순찰구청에는 로봇이 길 안내, 청소까지 담당구청에선 안내‧청소 로봇…‘로봇 행정’ 실현
“안녕하세요. 보안 로봇 아르보입니다.”
무릎 높이까지 오는 작은 로봇이 당차게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동그란 얼굴을 이리저리 돌리며 열화상 카메라와 RGB 카메라를 활용해 주변을 순찰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10일간 서울로봇고등학교와 함께 반도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연계형 반도체 교육캠프를 진행했다.
11일 한국공대에 따르면 2회째인 이번 캠프는 고교 수준에서 개설이 어려운 반도체 공정 실습 과정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캠프 기
“전 독일 오토메티카(유럽 최대 로봇·자동화 전시회)에 가본 적이 없어서요…”
“뮌헨에서 하는 거 맞죠? 저 다녀왔는데 나중에 내용 정리해서 공유 드리겠습니다.”
3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2020 로보월드’에서는 위와 같은 대화가 빈번하게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
태전그룹이 자사의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립 마이스터고 정규 교과과정에 접목해 확대 운영하던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티엘씨틴스쿨’이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토털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태전그룹은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2019 티엘씨틴스쿨’ 수료식을 열고 1기 수강생 20명에게 오영석 부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상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로봇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문화축제 '서로제'가 성료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서울로봇고등학교는 8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는 청소년 문화축제 ‘서로제’를 열었다. 올해로 8회째인 서로제는 학교 주도의 행사가 아니라 학생회를 비롯한 서울로봇고의 동아리, 소모임 등이 모두 모여 개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참여형 축제다.
할로
태전그룹이 지난 1일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이 현장 중심의 진로 교육과 실무 지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티엘씨틴스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과 교육기관, 군부대 3개 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수업은 오영석 태전그룹 부회장의 제안을 군에서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이날 수업에는 육군 52사단 김호승 대위와 정미경 소위가 특별강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청소년과 대학생 대상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야외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통’, ‘공기순환 가로등’, ‘스마트 푸쉬(push) 버튼’, ‘우산 빗물 탈수기’ 등 대상 4팀을 포함한 총 24개 환경기술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5년 청소년ㆍ대학생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KDI국제정책대학원은 24~28일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지역 개발도상국 정책담당자와 교육기관 전문가 등 30명을 대상으로 '2014 세계개발교육네트워크(GDLN) 혼합교육과정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중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등 총 8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2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숙련기술인 멘토와 예비숙련기술인 멘티가 한 자리에 모이는 ‘커리어맵 길라잡이, 실력발휘 멘토단’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등 우수숙련기술인 멘토와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숙련기술인 멘티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KT가 스마트 에듀테인먼트 로봇 ‘키봇2’를 활용한 로봇 기술 강좌를 통해 ‘로봇 꿈나무’를 육성한다.
KT는 21일 서울 강남구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로봇 기술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로봇고등학교와 산학협약을 맺은 KT는 로봇 단말지원, 소프트웨어 및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공유 등 기술지원과 KT 현직 로봇 개발자 강연
지난 10월 산학협약을 맺은 KT와 서울로봇고등학교는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 로봇인재들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로봇학교에서 열린 강연회에서는 국내외 교육용 스마트로봇 시장을 이끌고 있는 키봇2의 개발자가 직접 로봇개발 과정의 일화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행사장 한 편에서는 지난 2005년 개발된 KT의 첫 번째
KT는 서울로봇고등학교와 서울 서초구 KT올레캠퍼스에서 로봇인재 양성과 키봇2 오픈에코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로봇 기술의 요람인 서울로봇고에 교육 및 실습용으로 키봇2 단말을 제공하고, 로봇산업의 비전과 개발 현장의 생생한 스토리들을 강연으로 구성해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로봇의 단말
서울로봇고등학교(교장 이상범)가 오는 25일부터 9일간 러시아 청소년을 위해 ‘로봇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이 주관하고 해외교육협력프로젝트의 일환을 열리는 것이다. 특히 러시아 사하공화국 야크추크의 연방대학교(North-Eastern Federal University)의 초청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