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극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아역 배우 서신애(사진)의 신들린 '빙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구미호 여우누이뎐' 11회에서는 연이(김유정 분)의 간을 먹고 구사일생한 초옥(서신애 분)이 자신이 연이의 간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워하던 가운데 빙의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KBS2TV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배우들의 혼신을 다하는 연기가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쏟아지게 하는 가운데, 지난 9일 방송에서는 아역 배우 서신애의 신들린 듯한 '빙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9일 방송된 '구미호 여우누이뎐' 11회에서는 연이(김유정)의 간을 먹고 구사일생한 초옥(서신애)이 자신이 연이의 간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윤두수(장현성)는 딸 초옥(서신애)의 괴병을 낫게 하기 위해 연이를 죽이고 간을 빼냈다. 연이를 묻고 한참을 울던 구산댁은 끓어오르는 모정과 억울함에 윤두수의 집을 찾아갔다.
구산댁은 연이를 잃고 마지못해 살고 있었지만 윤두수는 초옥의 완쾌에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분노를 참지 못한 구산댁은 윤두수를 향해 울부짖었다. 조현감(윤희석)에게 거짓 사실을...
또 눈여겨 볼만한 점은 아역스타 김유정과 서신애의 라이벌 경쟁이다. 김유정은 반인반수 어린구미호로 분할 예정이며 서신애는 기존의 착한 이미지에서 악역으로 변신한다.
과연 '구미호:여우누이뎐'이 월화극 3파전 구도에서 한 축을 담당하며 MBC '동이'와 SBS '자이언트'에 맞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홍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아역 탤런트 서신애, 진지희와 '무한도전' 멤버들인 유재석, 길, 하하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방송국에 가면~ 방송국에 가면~ 좋은 형도 있고, 살찐 형도 있고, 친구도 있고, 귀염둥이들도 있고, 신나는 일도 많고"라며 노랫말에 맞춰 가사를 적었다....
특히 박명수는 이순재와 정보석 정해리까지 1인 3역을 맡아 이명재, 정찮은, 정수리로 변신했고 유재석은 김자옥, 서신애 역을 맡아 김자석, 신석애가 됐다.
길은 황정음을 맡아 황정남과 비슷한 느낌을 줬고 노홍철은 수염 기른 준혁(윤시윤 분) 정홍혁과 수염기른 강세호(이기광 분) 이철호로 분했다.
정준하는 이지훈(최다니엘 분)과 줄리엔(줄리엔강 분)을...
아역배우 서신애, 진지희가 '대표 짐승돌' 옥택연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2PM의 멤버 옥택연은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신애(서신애 분), 해리(진지희 분)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빵꾸똥꾸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속에서 신애와 해리는 상기된...
또, '지붕킥'은 이순재 김자옥, 오현경, 정보석 등 중견 배우들의 코믹연기와 서신애, '빵꾸똥꾸'의 주인공 진지희 등 아역배우들 까지 다양한 연기로 인기를 누려왔다.
'지붕킥'은 그동안 시트콤의 인기 하락으로 지상파 방송3사가 시트콤을 편성에서 없애는 난항 속에서도 불구하고 독특한 소재와 파격적인 카메오 등으로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높은 인기를...
열심히 찍었지만 불방 됐던, 그치만 난 다시 일어선다는 거 ^^"라는 무명시절의 불방 됐던 에피소드를 알 수 있었다.
또 김원희, 손태영, 조승우와 아역배우 서신애와 함께한 장면 등이 게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 아래에 "그 때 장돈옆에 있던 단영이 정가은 이었구나",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이다"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지붕킥'의 줄리엔 강은 서신애와 함께 tvN '택시'에 출연해 2년간 사귄 전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이종격투기 스타이자 친형인 데니스 강의 사생활을 밝히기도 했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여자친구의 어떤 모습에 반했냐는 질문에 "식사할 때 수저와 물 챙겨주는 모습에 반했다"며 "그 후 약 2년간 교제했다"고 답했다. 또한...
러브라인그리지 말고 준세커플도 적극적으로 이어달라"의 의견을 올리며 '준세커플'의 사랑에 호감을 표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신애(서신애 분)은 입을 맞춘 준혁과 세경을 보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언제가부터 우리언니만 보면 쑥스럽게 웃는 준혁오빠의 모습을 보니 새해엔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다"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대해 암시했다.
탤런트 신세경이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동생 역을 맡은 서신애의 수상소감을 듣고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밤 이혁재의 단독MC로 진행된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서신애와 진지희가 '아역상'을 공동 수상했다.
두 사람은 '하이킥'에서 각각 언니와 함께 살아가는 가난한 시골소녀 신신애 역과 뭐든 내...
26일 오전 서울 정동 구세군 대한본영 앞에서 독일 주방용품 기업 휘슬러 코리아가 구세군 100주년을 축하하며 어린이 산타들이 3단 인간케익 형상을 이루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축하케익 앞에서 구세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역배우 박지빈 군과 서신애 양이 구세군 복장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