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세커플, 게임 중 깜짝 입맞춤 '화들짝'

입력 2010-01-02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방송 캡쳐

'준세커플' 이준혁(윤시윤 분)과 세경(신세경 분)이 게임 중 갑작스런 입맞춤을 나눴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준혁과 세경이 '입으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하던 중 종이가 떨어지는 바람에 입술이 닿아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미국에서 오랜만에 귀국한 순재의 동생 참(허참 분)을 환영하고자 온 가족이 모였지만 썰렁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에 참은 "즐거운 게임을 하자"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즉석에서 게임을 진행해 마치 가족오락관을 보는 듯 했다.

이순재팀과 김자옥팀으로 나눠 가족들은 여러 가지 게임 중에서 '입으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진행, 준혁과 세경은 입으로 옮기던 종이가 떨어지는 바람에 얼떨결에 입맞춤을 하게 됐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새해엔 준세커플 진도 팍팍 나갔으면 좋겠다", "지음커플만 러브라인그리지 말고 준세커플도 적극적으로 이어달라"의 의견을 올리며 '준세커플'의 사랑에 호감을 표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신애(서신애 분)은 입을 맞춘 준혁과 세경을 보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언제가부터 우리언니만 보면 쑥스럽게 웃는 준혁오빠의 모습을 보니 새해엔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다"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대해 암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53,000
    • +2.28%
    • 이더리움
    • 4,424,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2.94%
    • 리플
    • 2,896
    • +0.94%
    • 솔라나
    • 192,900
    • +1.15%
    • 에이다
    • 581
    • +1.04%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18%
    • 체인링크
    • 19,100
    • -0.52%
    • 샌드박스
    • 182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