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 11월 출시 후,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여섯 차례’ 탈환하며 서브컬처의 본고장에서 자체 IP 저력을 통한 흥행 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국산 서브컬처 게임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1.5주년 업데이트 직후인 지난달 26일에 일본, 한국, 대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마켓 최고 매출 순위를...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3개 정도의 서브컬처 신규 타이틀도 소싱 마무리 단계라 조만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욘드 코리아를 위해 플랫폼과 장르 다각화에 힘쓸 방침이다. PC∙콘솔 등 확장된 플랫폼과 ‘로그라이크 캐주얼’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글로벌 중장기 모멘텀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한 대표는 “게임 시장 환경이 점점...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신규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통상적으로 예비심사신청 결과는 2개월 내에 통보되므로, 승인을 받을 경우 공모 등의 상장준비 과정을 거쳐 빠르면 연내 상장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시프트업은 김형태 대표를 주축으로 2013년에 설립됐다. 대표 지식재산(IP)으로는 서브컬처...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인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국내 정식 론칭일을 알리는 영상을...
최근 다수의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장르인 서브컬처 게임을 출시한다. 하반기 선보일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A(가제)’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다양한 전투 능력을 지닌 미소녀 캐릭터들이 던전을 탐험하며 몬스터를 사냥하고 성장하는 미소녀 던전 탐험 슈팅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의 설립자이자 스페셜포스 제작자인 박철승 본부장이...
1월 방치형RPG 매출 전년비 82.5%↑MMORPGㆍ서브컬처 매출은 하락세“간편 조작으로 게임하는 재미에 인기”
최근 국내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인기에 매출 또한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내 앱 마켓 분석업체 아이지에이웍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한국 iOS·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방치형 RPG 장르의 총 매출은 677억 원으로, 전년...
NHN은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텔라판타지는 링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대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로,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높은 완성도의 비주얼과 미소녀 3D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NHN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판권을 갖고...
지난해 상반기에는 신작 출시 부재로 실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하반기에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뮤 모나크’ 등의 신작 출시가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상쇄했다.
웹젠은 올해 직접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테르비스’의 개발 및 출시에 집중하고, 동시에 외부 투자와 게임 퍼블리싱 역량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육성과 액션, 그래픽, 유명 성우진 스토리 전개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RPG의 대중화에 나선다.
방치형 장르 신작 역시 위메이드커넥트의 핵심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엔티게임즈가 개발 중인 ‘팔라딘 키우기’는 방치 게임 차별화 요소로 터치 기반의 합성 시스템을 접목했다. 2분기 출시를 목표한다. 위메이드커넥트가 발굴한 유망 개발사...
이미 개발사 블랙앵커와 협력한 인디게임(‘르모어’)을 스팀 플랫폼에 얼리엑세스로 출시했으며, 작년(2023년) 하반기에는 일본 개발사와 협력해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를 한국에 서비스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협력 파트너사와 게임 장르를 늘리고 있다.
웹젠은 올해 서브컬처 게임 ‘테르비스’ 등 직접 개발해 온 신작 게임을...
또 게임 스트리머 중 ‘서브컬처’(하위문화) 성격이 강한 게임 스트리밍이 많았던 만큼 네이버 같은 포털로 옮겨가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1위를 차지하기 위한 두 플랫폼의 경쟁은 심화할 전망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규제 이슈를 피하고자 게임 및 e스포츠 위주로 스트리머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아프리카TV는 보이는...
수집형 RPG ‘에버소울’도 올해 1월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며 서브컬처 장르 내 신규 IP를 확장시켰다. 에버소울은 미래의 지구를 살아가는 정령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RPG로 덕심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캐릭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연애 시뮬레이션 요소 등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게임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개발자인 이 모씨(28)는 “지난해에 왔을 때보다 콘솔 플랫폼이라든가 서브컬처 장르라든가 게임이 확실히 다양해진다는 걸 느꼈다”면서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개발자로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너무 많은 인파에 시연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을 토로하는 관람객들도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김 대표는 “출품은 8년 만에 하지만, 지스타는 계속 보고 있었다”면서 “점점 새로운 세대가 들어오며 게임을 즐기는 고객도 달라지는 것 같다. 서브컬처 등 소외됐던 장르가 메인으로 바뀌는 모습도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플레이어가 원하는 바가 바뀌고 있기 때문에 우리 개발도 그런 방식으로 바뀌고 있고, 그 부분을 새롭게 선도하기 위해...
지스타 사무국은 올해 처음으로 서브컬처 팬을 위해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을 마련하기도 했다. 7년 만에 B2C관을 여는 웹젠은 서브컬처에 힘을 준다.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 3종을 선보인다.
넷마블도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하는 IP 3종 중 2종을...
MD 부문은 이미 지난해부터 버추얼 아이돌, 모바일 게임 등 단순 애니메이션 IP를 넘어 서브컬처 IP 전체를 아우르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회사인 라프텔의 경우 내년 1월부터 동남아시아 6개국에도 OTT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미디어앤아트는 10월 서울역 인근에 신규 전시관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을 추가 오픈한 데 이어, 내년 초 싱가포르 상설...
국내외에서 인기 게임 장르로 부상한 서브컬처 게임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웹젠의 노력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10월에 출시한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국내 서브컬처 게임 및 수집형RPG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으며 게임 장기 서비스의 발판을 마련했다.
웹젠은 11월 개최되는 ‘지스타2023’에 대형 전시관을 마련해 직접...
서브컬처 게임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1.5주년 업데이트도 선보인다. 콘솔ㆍPC온라인 플랫폼 신작 ‘아키에이지2’는 내년 게임스컴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 단계에서는 핵심 전투 플레이를 선별된 서구 유저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성을 높이고 있다”며 “내년 여름...
O.M)’을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서브컬처 등 라이브 게임들 각각의 특성을 고도화해 모멘텀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준비 중인 신작 게임들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데 최우선적으로 집중하며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브컬처 게임 3종도 공개한다. 공개작은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된다.
웹젠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이용자의 증가 등 게임산업 트렌드에 맞춰 게임 개발 장르를 확대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에 이번 지스타에서 자사 게임 유저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