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농가 강만희씨가 농촌진흥청 주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전국에서 전체 영농 경력 20년 이상 또는 동일 분야 15년 이상 경력을 쌓아야 한다.
이를 현장에서 실천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최고 농업기술자를 선발하는 제도다.
올해
제주 농업인 단체장과 간담회…AI 융합 전략·농업 현안 집중 논의‘최남단 농촌교육농장’ 방문…체험교육·지역경제 활성화 역할 강조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제주를 찾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도내 주요 농업인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요구를 직접 청취했다. 인공지능(AI) 융합 연구전략과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 농업의 현실적 과제를 두고 폭넓은
모바일 웹 솔루션 기업인 제로웹이 한국사이버농업인 서귀포시연합회와 손잡고‘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로웹과 한국사이버농업인 서귀포시연합회는 19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할 수 있는 스마트폰 홈페이지 제작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제로웹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