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이 헬스케어 계열사 일동생활건강의 대표이사에 박하영 상무를 1일 자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한정수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를 이뤄 일동생활건강을 이끌게 된다.
박 대표는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국가 약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일동제약에
시총은 에이피알과도 1.8배가량 차이외부환경 어렵지만⋯이정애 리더십 절실해태htb 매각 추진⋯M&A도 적극 나선다
국내 화장품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2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핵심 사업인 화장품이 부진하면서 82분기 만에 적자로 전환해 업계 충격을 안겼다. 실적 개선이 더뎌지면서 에이피알에 시가총액을 추월당하는 등 LG생
4세 경영을 본격화한 동화약품이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길목에 섰다. 사상 첫 연매출 5000억 원 돌파가 가시화 된 가운데 윤인호 리더십이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강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화약품은 올해 연매출 5000억 원대 입성이 유력하다. 기대치를 충족한다면 1897년 창립 후 128년 만에 거두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469억 원, 영업이익 287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28.8% 증가한 수치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매출 1816억 원, 영업이익 239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3.4%, 13.7% 올
국내 매출 기준 상위 5대 제약사의 올해 1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유한양행과 대웅제약, GC녹십자는 주력 품목의 성장과 해외 매출 증가로 안정된 실적을 보였지만 종근당과 한미약품은 전년 대비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16억 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한 그룹 계열사들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3284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7%, 30.9% 증가한 수치다. 회사에 따르면 주요 사업 회사들의 외형 성장과 에스티젠바이오, 용마로지스의 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사업회사들의 활약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기준 올해 영업이익 82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332억 원으로 17.8% 늘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치다.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헬스케어 전문
동아쏘시오홀딩스(Dong-A Socio Holdings)는 연결기준 2024년 매출은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한 1조3332억원,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821억원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자회사별 실적을 보면 동아제약은 ▲박카스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사업부문 성장에 따라 매출 6787억원, 영업
동국제약이 올해 3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을 달성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2009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9%, 58.8% 증가한 규모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6012억 원, 영업이익 628억 원으로 각각 10.7%, 35.2% 늘었다.
티움바이오(TiumBio)는 29일 천연화장품 OEM/ODM 기업인 페트라온을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티움바이오는 안정적 매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재무안정성 확보를 위해 페트라온을 합병한다고 설명했다. 페트라온은 지난 2022년 매출 33억원, 2023년에는 매출 4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중이다.
제약업계 1위 유한양행이 신약을 무기로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연매출 2조 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852억 원, 영업이익 54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24.8%, 690.6% 증가한 규모로 매출액과 영
동국제약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상반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공개된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상반기 매출액은 4004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4.9% 증가한 수치다. 2분기만도 매출액
동아쏘시오홀딩스(Dong-A Socio Holdings)는 2일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0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5.7%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수석공장 이전과 동천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 원가율 상승으로 감소했다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헬스케어 전문 자회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04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9.3%(494억 원)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3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2013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영업이익은 155억 원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1319억 원, 영업이익은 770억 원이라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5%, 103.5% 증가한 수치로 2013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치를 달성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 부문 등 전 사업 부문 성장으
동아쏘시오홀딩스(Dong-A Socio Holdings)는 1일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으로 1조13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70억원으로 103.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13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연간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하게 됐다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설명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연결기준
동아쏘시오그룹은 내달 1일 창립 91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천호대로에 있는 동아쏘시오그룹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아벤종합건설, DA인포메이션 등 그룹사 대표이사들과 임직원, 퇴직사우들의 모임인 동우회 회장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수석 강신호 명예회장을 기리는 추모영상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이 2892억 원, 영업이익은 248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 7.3%, 10.4% 증가한 수치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 부문 △일반의약품 사업 부문 △생활건강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매출이 전년(1515억 원) 동기 대비 13.9% 증가한 1726억 원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849억 원, 영업이익은 196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9.1%, 37.9% 증가한 수치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과 생활건강 사업부문의 성장으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1632억 원. 영업이익은 9.6% 증가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