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생물학 연구자 커뮤니티인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국가 R&D 예산 정책에 대한 현장 연구자 인식 및 현황 조사 설문결과 보고서’를 11일 공개했다. 설문은 5일부터 9일까지 국내 과학기술 관련 종사자 및 이공계 학생 28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대학교수 중 87.9%가 내년...
카리코 부사장은 헝가리 세게드대학에서 생물학과 생화학을 전공했고, 헝가리 과학아카데미 생물학연구센터를 거쳐 1985년 미국 펜셀베이니아 의과대학에서 연구를 수행했다. 와이스먼 교수는 미국 브랜다이스대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보스턴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두 연구자는 1997년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에서 만나 지난 30여년 동안 mRNA 연구에...
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논문에도 최근 선정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 중에서도 폐경기거나 항암제 치료로 월경이 멈춘 환자들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 여성 호르몬 생성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 호르몬 영향을 줄이기 위한 항호르몬제만 사용해왔다. 반면 폐경기가...
대테러센터 관계자는 "국민께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해외발송 우편물이 배송되는 경우 관계기관(112·119)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보·수사당국은 현재 인터폴 등 해외 정보·수사기관과 함께 우편물 발신지 추적 및 국제범죄 연계 가능성 등에 대해 공조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약학회 방사성의약품학 분과학회장인 박일영(충북대) 교수는 최근 다핵종제거설비로 60여 종의 핵종을 제거한 오염수를 방류하면 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글을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 냈다. ‘희석된 후쿠시마 오염수를 마시겠다’는 글이다. 박 교수는 ‘댓글 테러’와 같은 봉변을 겪고 있다. 박 교수만의 피해가 아니다.
근본 책임은 당연히 일본에 있다....
박일영 충북대 약대 교수는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북태평양 바닷물에 희석돼 우리나라 근해로 돌아올 때의 농도라면 평생 마셔도 문제가 없다”면서도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제반 시험성적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고, 주변국에서 요구하는 경우 시료 직접 채취를 허용해 이중 확인이 가능하게 해야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다....
3일 박일영 충북대 약대 제약학과 교수는 포항공대 산하 연구기관인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인터넷 공개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 정서에도 도움 되지 않는, 그렇다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 수 있는 실질적 수단도 보이지 않는 소모적 논란이 과학과는 동떨어진 주관적 견해들에 의해 증폭돼 국민의 공포만 키워가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몇 몇...
검사 서비스 사업 외에도 취약-X(Fragile-X) 증후군을 진단하는 프락사(FRAXA) 등 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수출도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베리파이드마켓리서치와 생물학연구 정보센터(BRIC)에 따르면 오는 2025년경 NGS 기반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와 DTC 유전자 검사 시장은 연평균 20.5% 이상 성장해 약 22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과제에는 한국인칩 전문가이자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인 원성호 한컴케어링크 유전체분석센터장과 문상훈 연구소장 등 생물정보(BI) 및 헬스케어 AI 전문인력들이 투입된다.
천창기 한컴케어링크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유전체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과제를 성공리에 수행해 질병관리청의 질환 원인 발굴 사업과 한국인칩 v2.0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시그니처는 2004년에 설립돼 초기 신약개발 및 연구를 지원하는 통합형 신약발굴 전문기업이다. 통합 신약개발 파트너로서 광범위한 치료영역과 생물학적 치료 타깃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의약화학, 체외 및 생체 내 생물학, 고속대용량스크리닝(HTS), 전산화학 및 정보학, 약동력학(DMPK), 형태 및 제형, 단백질 결정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량을...
시그니처는 2004년에 설립돼 초기 신약 개발 및 연구를 지원하는 통합형 신약 발굴 전문 기업이다. 통합 신약 개발 파트너로서 광범위한 치료 영역과 생물학적 치료 타깃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의약 화학, 체외 및 생체 내 생물학, 고속 대용량 스크리닝(HTS), 전산 화학 및 정보학, 약동력학(DMPK), 형태 및 제형, 단백질 결정학에 이르기까지...
강수경 수과원 수산자원연구센터장은 “겨울철 수산물로 사랑받고 있는 꼼치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식환경 등 생태정보에 대한 과학 자료를 바탕으로 자원관리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수과원은 어업인에게 표지표가 달린 꼼치를 발견하시면 신고와 표지표 수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신고 시 생물학적 측정 후 꼼치는...
강 교수는 종양내과 전문의이자 임상시험 전문가로서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위원장, 임상연구센터장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임상연구 이론 및 제도 발전에 기여했고,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중 한 명으로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내 종양학 위상을...
열린여성센터 원장, 기술상에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
과학상 수상자인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세계 최초로 ‘2차원 자성체’ 분야의 기존 이론을 입증할 수 있는 새로운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을 발견함으로써, 양자정보 소재 합성 연구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영역을 구축했다. 이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전기적∙자기적 성질...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위건위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연구와 참고 차원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공개해 사용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러한 방침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위건위 차원의 공식 통계 발표를 중단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중국 본토 전역에서 수백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을...
정 교수는 위암 및 종양생물학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꾸준한 연구를 수행해 국내 위암 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 최초로 근치적 위절제술 후 위암 환자 예후 및 표준 항암제 효능을 예측하는 유전자 기반 분자진단 기술 개발과 임상 검증을 통해 위암 표준항암치료의 최적화에도 기여했다. 또 위암의 예후와 항암제 및 면역관문억제제의 효과를...
“기존의 일률적인 치료에서 벗어나, 개인별 맞춤치료의 필요성 및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암유전자에 대한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2022년 3월 간학(Hepat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또한 이번 연구로 강상희, 임선영, 이성환 교수는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도 선정됐다.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운영(21억 원) △신종 감염병 진단제품 성능평가 체계 구축(2억 원) △ 감염병 대응 혁신기술 지원연구(95억 원) 등에 사용된다.
올해와 내년도 예산(총공사비 143억 원)을 반영해 ‘국가출하승인 전용 특수시험실(BL3 생물안전3등급)’도 구축한다. 코로나19 백신 등 첨단 생물학적제제의 품질검사를 위한 시험실로 현재 설계가 진행...
(서울)
△천연가스의 생물학적 분해 원리 규명, 온실가스 저감 활용 기대
△여름철대비 공공충전인프라 점검 및 충전서비스 개선
16일(금)
△인공증식으로 방사한 멸종위기종 저어새, 1년만에 국내복귀
◇해양수산부
12일(월)
△해수부 장관 해수욕장 방역현장 점검(대천해수욕장)
△민관협력을 통해 새로운 수산용 구충제 상용화 추진
13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