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식물검역생물안전연구동 문 열어과수화상병·포도피어슨병 등 고위험 병해충 대응 연구 본격화
외래 식물병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한 최첨단 연구거점이 가동을 시작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0일 경북 김천 본부에서 ‘식물검역생물안전연구동’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학계, 대학 등 관계 전문가 100여
국립환경과학원은 야생동물의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물안전연구동’ 준공식을 15일 인천광역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49억원을 투입하는 생물안전연구동은 연면적 1304㎡, 지상 3층 건물로,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ABL3) 시설이 갖춰진 국내 최초의 야생동물질병 전문 연구시설이다.
생물안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