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새치 염색약 ‘허브’의 경우, 민감한 두피를 지닌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았다.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연 8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유명 매거진 ‘엘르(ELLE)’,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등에 소개되기도 하며 유명 뷰티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외에도 수염...
동성제약은 평소 새치 수염에 고민 많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해외 남성 소비자들이 ‘허브 스피디 칼라 크림’을 구매해 수염 염색에 애용한다는 리뷰에 착안해 ‘허브 포맨’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브 포맨’은 식약처 사용 금지 원료들을 제외, 몰식자산 등 식물에서 추출된 성분을 바탕으로 파라페닐렌디아민(PPD) 없이 새치 수염이 잘 염색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