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5일 한국상하수도협회 제13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02년 설립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상하수도 기술연구와 평가인증, 국제 물산업박람회 개최 등 물 관련 산업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환경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수도사업자, 관련 기업, 학회, 전문가 등 약 1300개 기관·단체·개인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2일부터 26일까지 대전 본사에서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과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을 연결하는 비대면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
상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으로 양국 간 입국이 제한됨에 따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풀만 호텔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국내기업과 상대 기업의 1:1 화상회의로 진행된
K-water는 13일 칠레 수도사업자 대표기관인 안데스 칠레(ANDESS Chile) 기예르모 피커링(Guillermo Pickering) 회장과 상하수도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어 14일엔 칠레 제2의 도시인 콘셉시온의 수도사업자인 에스비오(Essbio)의 사장 에드아르도 아부아드(Eduardo Abuauad)와도 상수도 운영효율
앞으로는 하수처리장을 운영할때 전문인력과 장비를 갖춰 등록해야 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하수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는 지방자치단체가 별다른 자격기준 없이 위탁업체에 하수처리장 운영을 맡겨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하수처리장을 운영할 때 CCTV 등의 시설과 장비를 설치하고 상하
앞으로 민간기업도 공공하수도 운영 및 관리업무를 맡을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 유지관리업무를 일정한 자격을 갖춘 민간 기업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하수도 관리업제도를 도입해 민간업체에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이 도입되는 공공하수도 관리업은 그간 지방공사·공단과 토목건축업자, 엔지니어링업체 등 5개 업종만 가능
환경부가 21세기 블루골드로 불리는 물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3조4609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 지식경제부가 10대 핵심소재(WPM) 가운데 다기능성 고분자 멤브레인 소재를 선정했으며 웰크론이 수처리용 멤브레인 소재에 참여하는 것이 부각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정부는 대통령, 국무총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COE
게임하이는 지난해 5월 우회상장을 위해 인수한 대유베스퍼가 2007년 3월 한국상하수도기술단과 맺은 22억원 규모의 ‘준설오탁수 슬러지 처리설비 시설공사’ 계약을 불성실공시로 지정해 한국 거래소로부터 자사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 받은데 대해 이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계약은 지난 2007년 대유베스퍼와 한국상하수
게임하이는 21일 한국거래소의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예고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하이 관계자는 "이번 건은 지난 2007년 3월에 있었던 계약으로 지난해 5월 대유베스퍼를 통해 우회상장하기 이전에 발생한 일"이라며 "이번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예고에 대해 한국 거래소에 이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