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농협·신협 등 4개 상호금융 중앙회장 간담회 상호금융 자산규모별 건전성 감독 기준 차등화 적용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조합원 대출 우대 방식으로 예대율 산정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9일 은행연합회관에서 4개 상호금융 중앙회장(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금융 본연의 역할인 관계형 금융을 보다 충실히 수행할
#. A조합 임직원 13명은 거래고객 63명 및 가족 명의의 대출을 취급하면서 문자알림서비스(SMS) 수신거부 또는 차주가 아닌 임직원 명의의 휴대전화 번호 입력 등의 방법으로 115회에 걸쳐 총 32억원을 유용한 것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과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4개 상호금융중앙회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휴대전화 본인인증제를 도입키로 했
연내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각 중앙회에 공동대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된다.
금융감독원과 농협, 수협, 산림, 신협, 새마을금고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는 지난 20일 제2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를 열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회원조합간의 공동대출과 관련,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대출이란 다수의 회원조합(중앙
상호금융조합이 말못할 고민에 빠졌다. 저금리 기조로 경영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금융당국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연체율 관리에 고삐를 죄고 나선 것이다. 건전성 관리가 중요하긴 하지만 당근 없이 채찍만 휘두르는 금융당국에 아쉬움이 없을 리 없다.
상호금융은 농·수협 단위조합,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를 통칭한다. 은행처럼 예금과 대출을 하지만
상호금융조합에 대한 건전성 관리와 경영컨설팅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 잠재리스크 예방을 위해 상시감시 인력도 확충된다.
금융감독원과 농협·수협·산림·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는 지난 25일 제2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를 열고 상호금융의 잠재리스크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먼저 최근 연체율 상승 등으로 건전성이 악화
상호금융중앙회의 상시감시 및 검사인력이 확충되고 회원조합에 대한 경영컨설팅이 한층 강화된다.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상호금융조합의 잠재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상호금융중앙회 5곳(농협·수협·산림·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과 ‘2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경영현황 및 지도·감독방향, 조합에 대한 경
금융감독원이 5개 상호금융중앙회의 잠재부실요인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위해 조기경보시스템과 위험평가시스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3일 5개 상호금융중앙회(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제1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를 개최하고 △중앙회 조기경보시스템 개선방안 △금융사고 위험평가시스템 구축·개선방안 △검사인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