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ESG 공급망 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해 개별기업 단위의 ESG 전환이 아닌 대기업·협력 중소기업 간 공급망 전체의 ESG 혁신을 유도한다.
재무능력이 취약한 제조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해외에 진출(공장 구축 등)할 수 있도록 대·중소 상생 프로그램 도입할 계획이다.
공급망 기업 간 ‘납품대금 연동제’는 확산한다. 산업별(제조·건설 등), 위탁유형별(수리·용역...
서부발전은 동반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현웅디자인의 재고관리, 제조실행 시스템 도입 등을 지원하는 등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명화 현웅디자인 대표는 "서부발전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고도화 지원사업 덕분에 생산 안정성이 높아졌다"라며 "원부자재, 완제품, 재고관리가 정교해져 손실 비용을 줄이고 영업이익을 늘리는 데 크게...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협업해 구축하면 정부가 지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대기업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가 공급망 효율화를 통해 대기업의 성과로 이어진다는...
포스코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광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을 비롯한 사업 주관 기업과 스마트공장을...
삼성전자의 윤언우 파트장이 ‘함께 성장하는 삼성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소개하고, 행복나눔재단의 이상현 본부장이 ‘협력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세상파일 이야기’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사회적 기여 차원에서 기업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1일 리필스테이션’, ‘ERT 나눔 박스 포장’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코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며 “포스코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실천사례 중 하나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6.2%에 달했고, 특히 중소기업의 95.2%가 정부와 대기업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 지속해서 확대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으로는 △지자체 지원금 확대(57.9...
보통기업은 고도화 단계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정부일반형’,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함께하는 ‘대중소 상생형’ 및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부처협업형’, 탄소저감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형’ 사업 등을 지원한다. 뿌리기업 등 부족기업은 제조현장의 근로환경 개선 및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제조로봇 및 자동화 설비를 지원할...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11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세아베스틸의 군산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공동사업전환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사업전환은 독자적 사업전환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과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전환하는 제도다. 5월 ‘중소기업사업전환법’을 개정해 11월 17일부터...
산업 안전용품 생산 전문기업인 오토스윙은 한때 생산성 악화로 공장 해외 이전까지 검토하던 중 지난 2017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중앙회·삼성이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오토스윙은 주요 협력사 7개사와 함께 스마트공장 패밀리 혁신을 통해 불량률을 1% 미만으로 낮추고 생산성은 32% 향상했으며...
다양한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는 등 국내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교류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삼성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철학에 따라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는 상생·물대 펀드 △협력회사의 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 교류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보통기업은 대·중소상생형 공장과 기업성장 패키지 사업을 활용해 고도화 기업에 초점을 맞춘다. 내년까지 1050개를 키울 예정이다. 역량 취약기업은 로봇·자동화 사업과 지능형공장 사업 등을 통해 DX 기초 단계 기업이 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김우중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 "이를 통해 207년까지 총 2만5000개 이상의 디지털 제조혁신 기업을 육성할 것...
또 대·중소기업 상생형 공장 구축에 참여하는 대기업을 확대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도 강화한다. 아울러 지역 중심의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을 위해 테크노파크(TP)를 지역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허브기관으로 육성하는 한편, 지자체에 정부의 지능형 공장 참여기업 추천권을 부여한다.
정부는 디지털 제조혁신의 또 다른 한 축인 기술 공급기업의...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삼성전자ㆍ삼성전기ㆍ삼성SDI)과 함께 2018년부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1차 지원사업’을 통해 약 2000여 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2차 지원사업’은 중기부와 삼성이 3년간 매년 200억 원을 투입, 연간 200여 개 스마트공장의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
간담회에는 추진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청취를 위해 지능형 공장 도입기업과 공급기업 중에서 소기업부터 중견기업, 대·중·소 상생형 참여 대기업 등과 디지털전환 현장전문가, 유관기관 담당자 등 다양하게 참석했다.
오기웅 차은 우리나라 제조업이 차지하는 국민경제적 중요성과 글로벌 제조 강국들의 디지털화·지능화를 통한 제조패권 확보 경쟁을 언급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는 것은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이 기금 조성을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출연한 기금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공동투자형 R& 등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판로확대, 생산성 향상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그동안 의견 차이가 있었고, 분쟁 과정에서 서로 간 오해가...
스마트공장, 中企 혁신활동과 경영성과 견인
중소기업중앙회가 대ㆍ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의 정책 효과를 분석한 결과 도입 기업은 미도입 기업 대비 △매출액 23.7% △고용 26.0% △연구개발(R&D)투자 36.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공정 시간 감소 △납기 단축과 같은 공정 개선으로 생산성 증가 △현장 환경...
이상훈 위원장은 “ESG 평가 결과가 나쁜 협력사를 공급망에서 탈락시키는 생존게임 방식의 공급망 실사는 산업기반을 약화시킬 뿐이다”며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과 같이 ESG 경영에서 있어서도 대기업이 노하우와 솔루션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의 ESG 역량 제고를 지원하는 상생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은 1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9일까지 참여의향서를 접수하고 12일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받는다.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1차 지원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