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지난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10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GRI) 기준에 더해 TCFD 및 SASB 등 글로벌 ESG 표준을 추가로 적용하고 ESG 관련 공개 항목을 대폭 늘렸다.
TCFD란 국제금융안정화위원회의 기후변화 관련 재무적 영향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의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3년 연속 파업 없이 잠정안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현대차 노사는 20일 오후 2시부터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17차 교섭을 진행했다. 노사는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오후 10시 30분께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대글로비스가 중소 물류 협력사와 화물차 기사를 지원하는 상생 협력에 나선다. 거래하는 모든 중소 협력업체에 용역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상생 펀드를 조성해 개인사업자인 협력 화물차 기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 △물류나눔 펀드 조성 △상생ㆍ동행펀드 운용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방역
삼성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조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자금이 필요한 1·2차 협력사에 기술개발, 설비투자, 운전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업체별 최대 3년간 90억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는 3차
GS칼텍스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자금지원, 기술개발 지원, 교육 및 훈련 등 여러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정성과 안정성, 실효성을 동반 성장의 기본 방침으로 설정했다.
GS칼텍스는 거래 관계에 있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매대금의 경우 100% 현금으로
한화시스템은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자상한 기업 2.0’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자상한 기업이란 협력 기업뿐만 아니라 거래가 없는 중소기업에도 대기업의 강점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이다.
‘자상한 기업 2.0’은 대ㆍ중소기업 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상생협약을 맺고 지원
한화시스템이 소재ㆍ부품ㆍ장비(방산분야)와 신사업분야(UAMㆍ위성ㆍAIㆍ블록체인 등) 유망 중소벤처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과 기술개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경기 용인에 있는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에서 한화시스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소ㆍ부ㆍ장(방산)과 신사업분야 핵심 기술보유 유망 중소벤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산업 성장세 확대 등을 고려해 인력 양성목표 상향조정을 추진하고, 현행 제도하에서도 대학 내 학과조정, 대학원 정원증원 기준개정, 공동학과 신설 등을 통해 반도체 인력양성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경기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혁신성장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BIG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롯데리아는 국내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대표적인 토종 장수 브랜드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는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와 새로운 상품 개발로 새로운 식생활 문화를 만들고 고객 만족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지알에스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밑거름을 다지고 있다.
우선 롯데지알에스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
물질 성장 시작인 결정핵이 생성되는 과정, 실험 통해 검증고체 물질 형성 과정의 근본 원리 규명향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원천기술 확보에 활용 가능
향후 반도체 소재 등 부품 장비 분야 원천기술 확보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됐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박정원 교수(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 연구단
롯데건설은 직접 대여금과 동반성장펀드 금액 등 파트너사에 지원하는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80억 원 증액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증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기존 자금 지원 프로그램에서 80억 원 증액해 총 67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직접 대여금은 파트너사가 새로운 사업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사업 현장경영으로 올해 행보를 시작했다.
이 부회장은 4일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아 평택 2공장의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후, 반도체부문 사장단과 중장기 전략을 점검했다.
올해도 반도체 사업 점검으로 한해 시작
이 자리에서 그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삼성으로 도약하자"며 "함께 하면 미래를 활짝 열 수 있다"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해 신년사에서 “고객도, 협력사도 우리의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함께 도전하고 성공을 나누는 ‘함께 멀리’의 가치를 지켜가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상생경영을 당부했다.
이 같은 주문에 한화그룹은 준법경영과 상생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자율준수 지침을
코오롱그룹은 사업 파트너와 주변의 이웃들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손잡고 발맞춰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우리은행과 상생 펀드 조성 협약을 맺고 그룹 차원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상생 펀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 3개 사가 상생 예금을 우리은행에 예치하고 우리은행이 일정 금액을 보태 조성됐다.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1991년과 2019년 비교, 매출은 약 25배 이상, 고용 인원 6배 이상 성장이재용 부회장 협력사와 '동행' 강조
삼성전자와 함께 대한민국 IT 산업발전을 이끌어온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이하 협성회)'가 올해 출범 40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1991년과 2019년 비교, 매출은 약 25배 이상, 고용 인원 6배 이상 성장
삼성전자와 함께 대한민국 IT 산업발전을 이끌어온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이하 협성회)'가 올해 출범 40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협성회'의 여정과 오늘의 위상을 담은 영상을 27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공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회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상생레터를 제작해 8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상생레터는 연 6회 발행한다. 현대산업개발 협력회사들은 이메일이나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발행한 상생레터 1호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의 상생지원 활동 현황과 현장운영 제도를 소개했다. 하도급법
우리은행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상생 금융 및 신사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세븐일레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경영주에게도 상생 펀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8년 세븐일레븐과의 제휴로 1000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해 가맹 경영주에게만 대출 이자와 일부를 지원해왔는데 이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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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3일 우리은행과 가맹점 상생금융 및 신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본사(중구 회현동 소재)에서 진행됐다.
세븐일레븐과 우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가맹점 상생대출 대상 범위를
한화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올해로 4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최우수와 우수, 양호, 보통의 4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내로라하는 건설사들이 예상 외로 낮은 등급을 받거나 4개 등급을 오가며 부침을 보일 때 한화건설은 꾸준히 높은 등급을 유지했다.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과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