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산하 디앤오와 LG경영개발원이 2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
디앤오는 이재웅 LG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 상무로는 김규탁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LG경영개발원은 조직 내 주요 보직 변동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재문 전무가 LG경영연구원장에 선임됐으며,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제약 업종에 특화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미래 바이오 인재 양성에 지속해서 힘을 쏟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생명시스템대학 학부 및 대학원생에게 우수 상패와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노트는 시작부터 결과물 보고, 발표 및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 건강친화기업 인증'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건강친화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 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걷기/계단 이용 장려 프로그램 '걷고 오르고
부사장 35명‧상무 92명‧마스터 10명 등성과 창출한 리더 중심으로 부사장 승진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인재 다수 승진전체 승진자는 2017년 이후 가장 적어
삼성전자가 29일 137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전년도 임원 인사(143명) 대비 소폭 줄어든 규모다.
삼성전자는 이날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 등 삼성금융계열사가 12일 총 29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주의 인사 기조에 따라 직무 전문성과 조직관리 역량,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별과 연령에 무관하게 과감하게 발탁한 점이 특징이다.
삼성생명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 상무 9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
삼성생명이 송상진 삼성생명 상무와 이완삼 삼성화재 상무를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삼성생명은 12일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2명, 상무 9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송상진 신임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한양대를 졸업하고 미 인디애나대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1992년에 삼성생명에 입사해 업무지원팀장 상무, 상품팀
DB하이텍은 1일 고광영 상무, 하만륜 상무, 하정혁 상무, 하주찬 상무 등 이상 4명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광영 상무(공정개발실 개발1팀장)는 2002년 DB하이텍에 입사했다. 이후 전력반도체 개발 분야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공정개발실 개발1팀장을 맡고 있다.
하만륜 상무(기술개발실 센서개발팀)는 2008년 DB하이텍에 입사했
에버랜드에서 일하다 에스원으로 이직한 직원들이 '우리사주'를 배정받지 못한 손해를 물어내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7일 에스원 직원 권모 씨 등 223명이 삼성물산(옛 제일모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에버랜드 건물관리사업 부문에서 일했던 권 씨 등은 2013년 조직이
이수그룹이 2016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수그룹은 7일 이수건설 대표이사 제민호 부사장, 이수페타시스 영업본부장 정용관 전무 등을 승진시키는 등 그룹 및 계열사 전반에 걸쳐 총 13명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민호 부사장은 이수시스템 대표에 이어 지난 2013년부터 이수건설 대표를 맡고 있다. 이수페타시스 영업본부장 정용관 상무는 뚜렷한
우리은행은 4일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민영화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통해 그룹간 책임경영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민영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업무 연관성이 높은 조직들을 묶어 그룹장이 관할토록 하는 '그룹제'를 도
삼성증권은 4일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전영묵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전영묵 신임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원주고등학교를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펜실베니아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거쳤다.
전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 투자사업부장, 자산PF운용팀장을 거쳐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맡고 있다.
KB손해보험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경영진을 대거 교체했다. 기존 4개 총괄 체제를 7개 사업부문으로 개편하고 성과주의 기반의 조직구조를 구축하고 직무별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했다.
KB손보는 25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KB손보는 KB금융그룹 편입 계기로 새로운 변화와 조직의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4개 총괄 체제를 7개
우리은행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신임 이광구 행장 내정 이후 첫 인사로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인사 라는 게 우리은행측의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경영성과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분야별로 전문성과 영업력을 고려해 부행장, 상무를 선발했다"며 "조직 안정성과 업무경력을 감안해 부행장은 상무에서 상무는 영업본부장급에서 선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