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SPC삼립연구소장에는 김진억 SPC 품질경영실장(상무)이 승진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동안 SPL을 이끌어온 박원호 대표이사는 근로자 사망사고 이후인 작년 2월 SPC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투입돼 강동석 당시 대표이사와 공동으로 경영을 해왔다. 이후 지난해 9월 강 대표가 검찰에 기소되면서 자진 사임, 반년 가량 박 대표 단독 경영체제를...
2013년 연말 인사에서 부사장에 오른 후 10년 만에 사장 승진이다.
검찰 출신인 엄대현 사장은 2000년 삼성전자 법무담당 임원(상무)으로 영입돼 미래전략실(미전실) 법무실 등을 거쳤다. 2008년 5월 전무, 2013년 12월 부사장으로 진급했으며,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해 김수목 법무실장(사장)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엄 사장은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건으로...
임원이 떠난 부서는 핵심 사업부로 주택과 토목, 플랜트 사업본부 상무와 전무급 임원으로 알려졌다. 모두 실적과 직결되는 부서로 실적 부진과 조직 쇄신 등을 이유로 마 대표와 함께 옷을 벗은 것으로 풀이된다.
마 대표는 지난해 9월 임원 11명 교체 때 사임설이 불거졌지만, 대표직 보전에 성공해 지난달까지 반년 더 대표직을 수행했다. 마 대표에겐 마지막...
건축공사 1팀 상무를 지냈고 지난해 1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광명역세권복합단지, 서울 마곡지구 CP4개발 등의 풍부한 건축 현장 경험을 갖췄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각자 대표이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조속히 경영정상화를 실현할 계획"이라며 "선택과 집중의 사업구조 확립, 철저한 손익...
1986년생인 신 전무는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신 전무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고 있다.
넥스아이, 日오노약품공업에 차세대 면역항암제 기술수출
항암면역치료 불응성 난치암 치료제 개발 기업 넥스아이는 일본 오노약품공업(Ono...
1986년생인 신 전무는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신 전무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고 있다.
신 전무는 일본 게이오대학교 환경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일본 노무라 증권에 입사했다. 노무라 증권재직 중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MBA 과정을...
수석부장 7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주요 보직 이동으로는 안전보안실장에 류재훈 전무, 서비스본부장에 조영석 전무, 경영관리본부장에 김진 상무, 여객본부장에 임선진 상무, 정비본부장에 이중기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에어서울 등 4개 자회사 대표 포함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에어부산 대표에는...
부사장 1명·전무 4명·상무 17명 등 총 22명 승진
대한항공은 2월 19일(월)부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22명이다. 이준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천덕희 상무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정병섭 수석부장 등 1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