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과의 기술·공급망 통상 협력을 위해 해외 상무관, 코트라 등과 총력대응 체제를 구축해 대응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박 차관은 “공급망 강화, 기술 육성, 기술 보호, 에너지·자원안보 강화를 위해 산업-에너지-무역투자-통상의 총력대응 체제를 갖추고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미국, 중국 등 9개국 해외 상무관과 코트라 무역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글로벌 공급망 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산업부가 이처럼 우선관리품목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에 나선 이유는 최근 중국 시장 동향 점검을 통해 일부 품목이 현지 수요 증가나 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수급 불안이 나타날 가능성이 확인돼서다....
점검 상무관, 무역관장 회의(코트라)
△산업부 1차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0:00 에너지자원수급관리 TF(장소미정), 15:00 23회 대한민국전기안전대상(페어몬트H)
△제2회 산업기술 미래포럼 개최(석간)
△韓-美, 반도체 산업 협력을 위해 두 손 맞잡다(석간)
△통상교섭본부장, 수출기업 현장방문 및 애로...
개소식에는 권준학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문상민 주영국대사관 상무관, 김준한 한국은행 런던사무소장, 장경운 금융감독원 런던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권 행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협동조합 발상지이자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영국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향후 뉴욕, 홍콩과 함께 선진 금융시장 GIB네트워크를 완성해 세계적 협동조합은행으로 성장할 수...
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학사),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과장, 주호주대사관 상무관,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 산업통상자원부 감사관, 정책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레인보우 망고'는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관실과 손잡고 올해 처음 들여온 태국의 '마하차녹' 품종으로, 새콤달콤한 과육과 익을수록 알록달록한 색을 띄는 게 특징이다.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는 1.9㎏ 박스(6입, 2만3000원), 5㎏ 박스(12입, 5만3900원) 등 두 종류로 판매되고, 현대식품관 투홈의 새벽배송 서비스 '새벽투홈'을 통해서는 520g(2입, 9500원) 단위로...
◇출생연도
1957년(서울)
◇학력
연세대 행정학 학사
미국 밴더빌트대학원 경제학 석사
동국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주요 경력
제23회 행정고시
노동부 사무관, 상공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산업표준과장, LA 상무관, 자원기술과장, 기획예산과장, 총무과장 등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 대응 전략 논의를 위해 주요국 상무관·무역관 연석 화상회의를 열었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기업의 생산 및 투자 전략 재조정에 따라 GVC의 변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국내 기업의...
한편 대한상의 글로벌 사업 역량 역시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우 전 차관은 2002~2006년 뉴욕총영사관에서 상무관으로 근무했고 주미 한국대사관 상무관 등을 역임하면서 통상 관료 중 미국 등 해외 인맥이 가장 풍부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우 전 차관은 의원총회를 거친 이후 대한상의로 출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국 칭다오 총영사관은 산둥성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공장 조기 가동 필요성을 설명하고, 가동에 필요한 조치 등을 논의했으며, 주한 중국 대사관 상무관, 산둥성 한국대표부 통해 산둥성 내 와이어링 하니스 공장이 위치한 시(市)정부들과 공장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룹 측에 따르면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우리도 힘들지만, 협력사를 먼저...
주한 중국 대사관 상무관, 산둥성 한국대표부를 통해 산둥성 내 와이어링 하니스 공장이 위치한 시(市)정부들과 공장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국내 자동차 생산 차질 시 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고려해 일부 공장이라도 엄격한 방역 관리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승인해 달라는 내용이다.
무엇보다 방역 강화를 통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중국 칭다오 총영사관은 산둥성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공장 조기 가동 필요성을 설명하고, 가동에 필요한 조치 등을 논의했으며, 주한 중국 대사관 상무관, 산둥성 한국대표부 통해 산둥성 내 와이어링 하니스 공장이 위치한 시(市)정부들과 공장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한...
중국 현지 진출 기업에 대해서는 중국 내 22개 무역관과 상무관을 중심으로 물류, 통관, 인력수급 등을 밀착 지원하고, 대중 수출 기업은 무역협회의 ‘수출애로해소 지원센터’를 통해 수출애로를 해소한다.
구체적으로 단기 유동성 지원을 위해 4000억 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지원하고 단기 수출보험 보험료 할인(30~35%), 보험금 지급 기간 단축(2개월→1개월) 등을...
행사에는 응우엔 응옥 탁(Nguyễn Ngọc Thạch) 닌빙성의 인민위원회의 부위원장, 응우엔 고아 선(Nguyễn Cao Sơn) 외국투자국장, 팜반선(PHAM VAN SON) 닌빙성의 공안 국장, 김의중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상무관을 비롯해 자동차 부품 기업인 야자키(Yazaki) 관계자 등 총 1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신규 공장을 견학하기도 했다.
응우엔 응옥 탁...
이주원 네덜란드 대사관 선임상무관은 “네덜란드는 기존 도시를 스마트시티로 만드는 능력은 있지만 신도시 개발에는 한국을 못 따라간다”며 “한국과 함께 동남아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안과 데이터 수집 및 관리에 특화된 영국도 스마트시티를 도시재생 측면에서 활용하는데 경쟁력을 갖췄지만 새로운 도시 조성은 한국의 협력이 필요한...
다만 과장급 인사만 대표로 참석하는 일본과 달리, 한국에선 국장급인 문동민 주일 대사관 상무관이 회동에 참석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장급 회동과 과장급 회동의 무게가) 동일하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산업부 등은 이번 회동을 계기로 국장급 회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추가 회동과 관련된 논의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과장급 이하로만 대표단을 꾸린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 국장급인 문동민 주일 대사관 상무관이 회동에 참여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장급 만남과 과장급 만남이) 동일하다고 할 수는 없다”면서도 “향후 국장급 논의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까지 후속 만남이 추진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산업부는 일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