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동작구 상도지구 내 공공부지를 활용한 노인주택 공급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22일 열린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안)’을 조건부로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과 서부선(예정)이 교차하는 환승역세권으로, 동작구 복합행정타운 내 보건소와 구민회관 이
노량진역 일대가 교육·문화·청년 특화 지역으로 육성된다.
서울시는 24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노량진지구지구단위계획재정비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9호선, 경전철 서부선(예정)이 지나는 노량진역을 중심으로 한 노량진동 46번지 일대(8만7123㎡) 일반 상업지역으로, 노량진수산시장, 학원가, 고시원
서울시가 상도지구에 종합행정타운을 조성하고, 장승배기 역 일대를 활성화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7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정안은 동작구 장승배기 일대에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종합행정타운 조성계획에 발맞추기 위해 서부경전철 등 주변지역의 변화에 대
◇서울 은평구 녹번동 278-1 ,-2 녹번2차현대 = 201동 2층 2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 6월 준공한 2개동 19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7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17.35㎡,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6호선 역촌역이 단지에서 보도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녹번서 근린공원, 녹초공원, 은평문화예술회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가 3일 강북 지역을 찾아 막판 총력유세를 펼쳤다. 그는 선거를 하루 앞두고 마포, 서대문, 은평,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중랑, 광진, 성동구 등 서울 전역을 누비며 지난 3년간의 박원순 시장 재임기간을 ‘잃어버린 3년’으로 규정하고 맹공을 퍼부었다.
정 후보는 이날 정오께 성북구 성신여대 앞에서 유권자
선거운동 마지막날, '지방선거 D-1'
6.4 지방선거 전날인 3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마지막 총력유세에 나섰다.
지방선거 D-1, 이날 정 후보는 이날 새벽 3시30분 동대문 청평화시장에서 마지막날 일정을 시작했다. 정 후보는 매장 하나하나를 돌면서 "몇 시부터 나오나", "일한지 몇년 됐나", "이런 시간 대에는 어떤 손님이 오시느냐
지하철7호선 장승배기역 일대에 총 2059가구의 아파트(조감도)가 지어져 이중 589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22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상도동 182-13번지 일대 주택법 의제처리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장기전세주택'을 의제처리로 자문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일명 '개미마을'이 저층형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홍제동 9-81번지 일대 개미마을에 대한 '개미마을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일대 3만4611㎡는 용적률 최대 150%가 적용돼 높이 4층 이하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