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지구 공공부지, 노인주택으로 변신 추진…서울시 ‘조건부 수정가결’

입력 2025-10-2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도지구 노인주택 예정지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상도지구 노인주택 예정지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동작구 상도지구 내 공공부지를 활용한 노인주택 공급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22일 열린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안)’을 조건부로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과 서부선(예정)이 교차하는 환승역세권으로, 동작구 복합행정타운 내 보건소와 구민회관 이전에 따라 유휴 공공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소는 올해 1월 이전을 마쳤고, 구민회관은 2029년 11월 이전이 예정됐다.

이번 변경안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노인주거 복지 안정과 지역 내 복합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다만 공공부지를 활용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성과 공공성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서울시는 기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폐지를 향후 민간사업자 선정 및 사업 실현성 검토 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동작구는 민관 협력형 개발 구조를 통해 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초기 기획부터 운영 단계까지 일관된 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일 연속 상승' 코스피, 4904.66 마감⋯현대차 시총 3위 등극
  • TSMC, 대만서 미국으로…"수십 년 안에 시설 상당 부분 해외 이전“
  • 설 자리 잃은 비관론…월가 미국증시 ‘힘’에 베팅 [2026 미국증시 3대 화두 ① 성장]
  • 고부가 선박, 연초 수주 낭보…'테크 퍼스트' 전략 [조선업, 호황의 조건]
  • 두쫀쿠 유행에 쏟아지는 두바이 디저트…파리바게뜨· 투썸도 가세 [그래픽]
  • 단독 지난해 구직자 관심도, 공공기관 두 배↑...자취 감춘 유니콘
  • 당근 없는 트럼프식 관세 거래…한국 경제·기업 더 큰 시련 직면 [2년차 접어드는 트럼프 2.0 ①]
  • “독립성 요구는 커졌는데”…금융권 이사회 덮친 ‘관치 인식의 그림자’ [이사회의 역설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28,000
    • -2.17%
    • 이더리움
    • 4,763,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0.17%
    • 리플
    • 2,935
    • -3.45%
    • 솔라나
    • 197,800
    • -5.94%
    • 에이다
    • 544
    • -6.53%
    • 트론
    • 459
    • -2.96%
    • 스텔라루멘
    • 320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50
    • -2.84%
    • 체인링크
    • 18,900
    • -7.49%
    • 샌드박스
    • 199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