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찾은 20일 오후 "상공인의 성공이 우리 경제와 대한민국의 성공"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가가 가장 존경받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자유시장 경제를 확고하게 세우고,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이뤄내겠다. 그 기반이...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1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했다.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전례 없이...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1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했다.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전례 없이...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 센터에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212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올해는 정부포상 규모가 전년 대비 10개 더 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올해 50회인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식은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임 대표는 유산균 연구 경력만 약 34년에 달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R&D) 전문가로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상공의 날은 국가 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1964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금탑산업훈장’은 수출증대 및 소부장 국산화,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등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대표에게 주어진다.
정철동...
앞으로 미래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고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권 회장은 우리나라 조선산업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 등 기업 경영자로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훈했다....
상공의 날은 1964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국가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의가 매년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은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세계시장 또는 국내시장 1위 위상을 일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석간)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 개최
△제1차 한-UAE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통상장관회담 개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등유·LPG 유통업계 간담회
△제5차 한영 원전산업대화체 개최
△믿고 쓰는 희토류 자원, 표준으로 뒷받침한다
△글로벌 기술규제 선제 대응에 적극 나선다
16일(목)...
대한상공회의소가 ‘상공의 날’ 50주년을 맞아 13~17일을 기념 주간으로 선포한다. 기념 주간에는 상공인들의 고민과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한국 경제를 빛낸 상공인들에게 정부 표창이 돌아간다.
대한상의는 “3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상공의 날 50주년 기념 주간’을 갖는다”며 “올해로 139년째를 맞는 상공회의소가 상공인들의 고민과 해법을...
최태원 대한상회 회장(SK그룹 회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4대 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국가적 어려움에 대응하려면 ‘민관 협력’ 체제가 꼭 필요하다”며 “민간이 조언자, 조력자가 아니라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최 회장은 ‘상공의 날 기념식’ 기념식에서 “민간이 정부 정책의 조언자가 아닌 동반자의 역할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