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는 기업들이 알아야 할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공시 제정에 대해 설명하는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영상에는 일반적인 공시 요구 사항을 담은 기준인 IFRS S1과 기후 관련 공시 기준인 IFRS S2의 최근 동향, ISSB가 향후 연구 개발하기로 발표한 공시 기준 주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글로벌...
김종일 가톨릭대 교수와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는 토론에서 전문가적 재량이 폭넓게 사용되는 가치평가 영역에 법이 깊숙이 개입하는 것을 우려했다.
아울러 가치평가는 점점 복잡해지고 산업·평가대상별로 전문화돼 법규와 규정으로 이를 정의하고 규제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들은 다양한 평가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실무를 수행하고 검증받으며...
11일 금감원은 7개 회계법인(삼일, 삼정, 한영, 안진, 삼덕, 대주, 신한회계법인) 대표와 회계법인 간담회를 열고 금융회사 내부통제 개선과제를 외부감사와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는 금융권의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금융 시장의 신뢰가 훼손된 데 따른 것이다. 외부감사인이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검토 또는 감사 시...
25일 머니투데이는 매각을 주관하고 있는 PwC삼일회계법인 등을 인용해 매물로 나온 다올인베스트먼트 경쟁입찰에 우리금융지주와 신영증권, 미래에셋그룹 등이 참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지분매각과 관련해 매수희망자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 받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삼일PwC는 27일 ‘CEO(최고경영자)의 ESG 딜레마’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CEO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설득하고, 우리 기업의 방향에 맞는 ESG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PwC 설문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은 거버넌스·온실가스 배출감소 등의 ESG 관련 성과를 비즈니스 우선순위 상위 5위 안에...
전날 머니투데이는 매각을 주관하고 있는 PwC삼일회계법인 등을 인용해 매물로 나온 다올인베스트먼트 경쟁입찰에 우리금융지주와 신영증권, 미래에셋그룹 등이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달 6일 다올투자증권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81년 설립된 다올인베스트먼트는 국내에선 ‘1세대 VC’로 손꼽힌다. 지분 52.0%를 보유한...
삼일회계법인이 16일 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오픈 프라이데이(Open Fri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해 삼일회계법인 본사에서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삼일회계법인은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가족들을 위해 ‘인생 네컷’ 포토부스, 가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메시지 트리’, 가족의...
◇M&A 시장 회복, 내년 3분기 이후…“금리 수준이 좌우”=11일 이투데이가 국내 주요 회계·법무법인(회계법인 삼일, 삼정, 안진, 한영과 법무법인 광장, 태평양, 율촌, 화우, 동인, 바른)의 인수합병(M&A) 부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취재한 결과 10명 중 5명은 내년도 M&A 시장 회복이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로 유동성이...
이어 서계원 삼일회계법인 상무는 ‘가상자산의 회계감사 문제점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서 상무는 “블록체인 특성과 가상자산 시장·거래소의 특성, 규제감독환경 특성 등으로 인해 외부감사 수행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특히 실재성과 소유권 등 가상자산 특성에 따라 감사절차 및 기타 감사 수행 관련 불확실성 요인 등이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일회계법인은 6일과 8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국내 대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을 대상으로 ‘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부터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상장회사를 시작으로 연결재무보고 기준의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시행되고 점차 그 대상이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은 기업들의 효율적인 제도운영 방안을...
감사위원회포럼은 지난 2018년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의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오창택 EY한영 감사부문 본부장이 ‘가상자산 관련 감사위원회의 고려사항’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가상자산과 무형자산·황금·금융자산 등을 비교해 특성을 알아보고...
KCV PEF는 KDB생명 매각을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 밀리만(Milliman), 법무법인 광장 등 복수 자문사를 선임했으며, 지난 10월 13일 자문사 킥오프(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실사 등 매각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향후 일정은 시장 상황, 잠재인수자와 협상 등에 따라 유동적이나, 내년 1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분기 거래종결을 목표로 절차가...
삼일회계법인 PwC 글로벌 및 딜(Deals) 본부에서 근무하며 해외 진출 전략, 자본시장 및 M&A 관련 자문을 담당하고 이후 삼성증권 기업금융본부(IB) M&A팀 부장직을 역임하며 탄탄한 실무 역량을 쌓았다.
최근에는 미국 대형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 서울 오피스 이사직을 수행했다. 국내 대기업은 물론 대형 사모펀드(PE) 간 이커머스, 핀테크...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19일 사내 봉사동호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임직원 50여 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3가구에 총 26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임직원 자원봉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회계사라는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재미까지 놓치지 않아 입소문을 탄 ‘양김권 TV’의 구독자는 이달 17일 기준 약 1만5000명으로, 구독자 수로 따지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보다 위다.
2010년 안진회계법인 동기로 만난 세 사람은 퇴사하면서 잠시 헤어졌다가 2016년 마일스톤으로 다시 만났다. 안진에서 나올 때부터 세 사람의 목표는 독립이었다. 나오자마자...
안 전 부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PwC 토론토 오피스 등에서 30여 년간 회계감사 경력을 쌓아 온 회계전문가다.
2014년부터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상근연구부회장으로 회계·감사·세무 분야 연구를 총괄했으며 2020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는 상근연구부회장과 상근행정부회장을 겸임했다.
또한 2014년부터 국내 최초로 국제 회계교육 관련 기준...
1984년생인 김 대표는 2009년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2014년 다우키움그룹 계열사인 다우기술 사업기획팀 차장으로 입사해 경영권 승계를 꾸준히 준비해 왔다. 2016년 다우기술 이사, 2017년 다우데이타 상무, 2018년 다우데이타 전무에 이어 2018년 3월부터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에 올랐다.
김 대표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에 오른 것은 벤처기업의 최전선부터...
감사위원회포럼은 기업의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지난 2018년 첫 포럼 개최 이후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해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기 포럼은 기업에게 기회 또는 리스크가 될 수 있는 ‘가상자산’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