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미래차 전환을 준비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도 '친환경차 보급촉진 이차보전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친환경차 부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의 시설투자비, 인수합병(M&A),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부품을 개발·제작...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2023년도 친환경차 보급 촉진 이차보전사업 공고를 하고 내년 1월 17일까지 자금지원 신청을 받는다.
미래차 전환 투자에 나서는 중소·중견 자동차 부품기업에 시중은행이 대출해주고 이자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 저리고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은 2%p, 중견기업은 1.5%p를 정부가 지원해주며 전기차 등 미래차 부품 생산...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미래차 전환을 위한 투자에 나서는 자동차부품기업에 대한 전용 대출상품을 시중은행과 협력해 출시하고, 정부가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친환경차 보급촉진 이차보전'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자금지원 신청을...
대기업, 렌터카 사업자 등 민간 부문에서 전기·수소차 등을 일정 비율 이상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친환경차 구매목표제'가 28일부터 시행된다.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이 확대되고, 국가 등 공공이 소유한 전기차 충전시설도 개방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