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 7곳 공동 전시 부스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수소 기술 및 사업 총망라파트너십 기반 확대·일반 대중 인식 제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HE 2025)'에 참가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수소 기술과 사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현대차그룹은 4~7일 경기도 고양시 킨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ENP 등 주요 계열사 참가수소 모빌리티·저장·부품 등 첨단 수소기술 총집결글로벌 수소산업 밸류체인 선도 및 친환경 미래 실현 목표
코오롱그룹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박람회 ‘World Hydrogen EXPO(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 활용까지 수소산업 전 분야를 아우
동남아시아가 차세대 제조기지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기업들의 시장 진출 확대 기회가 마련됐다.
3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협력해 27~29일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베트남 국제 기계산업박람회(VINAMAC)’와 연계해 ‘K-로봇관’을 공동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카카오뱅크는 오는 28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여해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핀테크 X 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카카오뱅크는 이
케이블체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은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 국제 기계산업 박람회(VINAMAC 2025)’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개최되며, 씨피시스템은 동남아 공급망 확장을 목표로 핵심 기술과 전략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UHMW-PE) 초청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특화발전특구를 개편한다. 지역 산업의 특성과 규모에 따른 지원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3가지 유형으로 특구를 구분하고, 평가 등급을 세분화해 성과가 부진한 특구에 대해선 단계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 개편방안'을 6일 발표했다.
그동안 특화특구 제도는 지역의 자발적인 특화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5일 "에너지를 통해 새로운 문명으로 나아가는 연결의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 개막식에서 "에너지는 기술혁신의 출발점이자 새로운 산업 생태계의 촉매로서 산업과 사회를 잇는 연결의 축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
한국전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가 5~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BIXPO 2025는 '에너지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기술, 산업, 지역,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 에너지 엑스포로 진행된다.
5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용 전 세계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사업 홍보관 운영·69건 기술상담 추진협의체 회의서 향후 기술이전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국내 최대 식품산업 박람회인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식품 기술이전 지원성과를 선보이고, 현장 기술상담과 협의회를 통해 기술 사업화 촉진에 나선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
종자산업이 기후변화 시대 농업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디지털육종과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이 22일 전북 김제에서 열린 ‘2025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종자업계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국제종자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97개 기업·기관 참가, 482품종 전시…국산 우수 품종 해외 홍보해외바이어 초청·B2B 수출상담회 통해 81억 원 이상 계약 목표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박람회로 국산 종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2025 국제종자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국산 품종의 수출 확대를 모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부
삼표그룹은 지난달 24~27일 강원 삼척시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일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성수·삼척 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 혁신 구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강원도, 삼척시가 공동 주최한 전국 규모 행사다. ‘지역에 삶을, 도시에 숨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지역상권활성화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25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에 삶을, 도시에 숨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23개 자치단체와 기관, 기업이 참여했다.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
문화체육관광부가 25일 오후 2시부터 공연 할인권 약 36만 장, 전시 할인권 약 137만 장을 배포한다. 연말 성수기를 고려해 12월 31일까지 관람 예정인 공연‧전시에 할인권을 적용할 수 있다.
23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할인권은 사용 유효기간(일주일)을 설정하고 남은 할인권은 매주 목요일마다 재발행한다.
이는 지난 1차 발행에서 사용 기간을
저수지 수위·지진 정보 실시간 공개…과학적 관리체계 주목홍수 예측·알림 시스템으로 주민 대피 선제 대응 가능
한국농어촌공사가 예방·대비 중심의 재난관리 역량을 공개해 현장의 눈길을 끌었다.
농어촌공사는 17~19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과학적 재난관리 체계와 현장 중심 대응 사례를 선보였다고 22일 밝
엠젠솔루션은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인공지능(AI) 화재진압솔루션 및 스마트횡단보도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7일~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8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최신 재난 관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AI, 로봇, 드론, 디지털트윈 등을 한데 모은 ‘첨단재난대응기술존’과 화재ㆍ침수ㆍ지진ㆍ산사태ㆍ산
전남도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일부터 진행하는 '하반기 숙박세일 페스타'에 전남이 타 지역보다 더 큰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12·29 여객기 참사 이후 침체한 전남 관광 회복을 위해서다.
실제 전남도가 지난 6월부터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특별재난지역 확대를 지속 건의한 것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에서 일반
전남 여수시 음식점 불친절과 숙박업소 위생 문제 등이 연이어 터졌다.
이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관광서비스 대전환을 위한 대도민 담화문을 통해 음식점과 숙박업소 위생관리 강화, 불편 해결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하겠다 고 13일 밝혔다.
김 지사는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앞두고, 올해와 내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내수 진작을 위해 공연·전시 할인권 총 210만장을 배포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2차 추경 예산 100억 원이 투입된다.
할인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멜론티켓, 티켓링크, 타임티켓 등 5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공연 할인권은 1인당 1만 원 할인권 2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