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2022년부터 3년간 '청렴한빛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공공성·공익성·공동체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브리핑에서 “한중 FTA는 2015년 12월 발효된 상태인데 그동안 추진된 상품교역 분야 시장 개방을 넘어 앞으로는 서비스 분야, 특히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교류와 개방을 확대하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급망 분야에서는 산업부와 상무부 간 대화체인 ‘한중 수출 통제 대화체’를 출범, 공급망 협력 강화를...
지난달 18일(현지시각) 멜버른 교외 지역인 클레이튼에서 만난 폴 세비지(Paul Savage) CSIRO 제조사업부의 과학 부책임자는 호주에서 기초과학이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블록펀딩과 실패해도 용인하는 R&D 문화를 꼽았다.
그는 “과학기술에서 짧은 기간에 결과물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 많은 투자자가 1~2년 후 투자받으려고 하는데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짧은...
시는 올해 출시한 1단계 버전에서 나아가 2025년에는 학습형 AI 기능 기술을 기반으로 문자·영상·이미지 등을 인식하고,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통해 저시력자를 포함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2단계 기능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과 협력…박물관·미술관 교류 전시
중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양 도시 간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오 시장은 현지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현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울시 전략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두바이 미래재단과의 업무협약도 예정됐다. 두바이 미래재단은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 막툼 두바이...
사라져 가는 의약학 사료를 보존하고자 1964년 국내 최초로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을 설립했다.
김신권 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난 후에도 2006년 ‘제석(濟石)’이란 아호를 딴 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을 출범시켜 문화사업, 장학사업, 연구지원사업 등 사회에 이바지하는 활동들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은 서울대 공학 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을 25일 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와 함께 중정 부분은 친환경 건축 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송명수 펜벤처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몇 년간은 스타트업들이 사업하기 제일 좋은 시기였다. 정부 지원금도 있고, 대기업이나 금융권 투자도 늘어났다”면서 “대기업 내부에서도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신기술 투자 부문이 인기를 끌고 있고 스타트업과 협업하려는 문화도 정착됐다”고 평가했다.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SO는 다른 은행과 다른 카카오뱅크만의 차별화된 점을 묻는 말에 “변화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와 문화가 강점”이라고 했다. 인공지능(AI) 등 기술적 혁신을 통해 세상도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문화가 카카오뱅크를 더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바이오·의료산업, 디지털 문화콘텐츠, 지능형 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 성장분야 중소기업과 경쟁력 높은 디자인기업의 협업도 지원한다. 총 40개 팀을 선정해 분야별로 최대 3000만 원까지 디자인 개발비를 차등 제공하고 시민이 선정한 최고 상위 4팀에는 각각 10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주어진다.
사업별 신청자격과 지원사항, 신청 일자 등이 달라 자세한...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는 13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한일경제협회, 일한경제협회,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과 함께 ‘제24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한일신산업무역회의는 오는 5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양국 간 개최되는 대표적 민간 경제 회의인 한일경제인회의(5월 13일~5월 15일)의 의제 상정을 위한 전문가 회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해외진출 지원 활동을 추진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주관기업(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해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순혈주의 문화를 타파하고 외부 인사가 영입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결국 내부 인물이 선정됐다.
장 후보자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학ㆍ석사와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해양공학 박사 과정을 거친 엔지니어 출신이다. 그는 1988년 포스코그룹의 재단법인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입사해 23년간 기술연구에 매진했다.
노사관계에서는 사 측 대표로 활동하면서...
복합문화공간 확충 △산리단길 조성 등을 통해 반월산단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구인·구직 플랫폼 '잡아바' 개편 △미취업 청년과 중소기업을 연결하고 일경험(인턴십)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반도체·뿌리산업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재단 평생교육원이 3월 ‘국가안보ㆍ방위산업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안보가 국가의 경제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재조명한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발전방향 및 미래국가 발전전략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가안보와 관련한 외교ㆍ국방ㆍ경제ㆍ과학기술ㆍ문화...
공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 탈바꿈
한때 공해의 도시로 악명이 높았던 인구 20만 명의 작은 도시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 함께 매년 가을이면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문화산업도시로 부상하였다. 현재 이 재단은 린츠시는 물론 오버외스터라이히주, 그리고 오스트리아 정부와 몇몇 사립 기관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과학기술을 도구로...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중소협력사의 적극적인 실천을 지원할 전폭적인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기술 개발 및 고위험 현장에 대한 추가 안전관리비용 지원 등 약 360억 원 규모의 추가예산을 확보해 투자할 계획이다. 협력재단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에 있는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3회 전 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중소협력사 주도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 9월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도입한 이후 전 공정 무재해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