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통합조직 지원 대상은 밤, 감 2개 품목으로 2028년까지 품목을 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전년에 비해 품목별 수출액이 산양삼은 233%, 초피는 98%가 증가했다"며 "전략품목을 적극 발굴하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임산물 수출 확대 및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김영혁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 체결을 통해 국유림 보호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협력 상생 제"라며 "산림청은 국유림의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 지역소멸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농진청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해 토양에 되돌리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농촌진흥기관, 농업인 단체 등과 협력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에 나선다.
현재 139개 시·군에서 겨울과 봄철에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산림 연접 지역, 고령 농업인 거주 비중 높은 마을 등을 우선 찾아...
구는 도시 면적 중 60% 이상이 산림지대인 점을 활용해 우이동 일대를 북한산 산악관광의 베이스캠프로 삼고, 북한산의 자연과 역사와 살려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화를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북한산 우이동 일대에는 북한산 클라이밍센터, 청자가마터 체험장, 우이동 산악문화 허브(HUB), 북한산 천문교육센터, 서울도심관광센터, 우이동 가족...
이에 아세아인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기회가 크게 늘었다는 평가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이용 활성화와 내·외국인 교류 촉진을 위해 '아세안인 동반 예약 할인제도'를 이달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강원랜드는 12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일대에서 산불피해 지역 산림복원을 위한 친환경 트레킹 행사인 ‘세이브 더 마운틴 퍼티라이깅 동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퍼티라이깅’이란 거름(Fertilizer)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불피해 지역에 새로 심은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천연거름을 주며 달리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이번에 진행한 ESG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협력한 사업으로 자생식물의 현지외 보전(숲정원)과 더불어 저장시설(Seed Bank)에 자생식물 종자를 보전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됐다. 현지외 보전이란, 기후 변화 및 국토 개발 등으로 자생지가 사라져가는 식물을 수집하여 현지(자생지)외 보전하는 것을 일컫는다....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환경오염, 무분별한 개발로 생물다양성이 위협받는 태평양 도서 국가들과 생물다양성 연구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태평양 섬나라인 마이크로네시아 코스라에주 정부에 생물표본 1000여 점과 식물도감 300권을 기증하고, 7일 코스라에주 토폴(Tofol)에서 생물표본실 개소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별도의 예금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의 상호금융업권 중앙회와 ‘예금보험제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등 6개 기관은 올해 초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 금융시장 변화에 발맞춰 예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기존 아스콘 제조에 사용되는 천연골재를 대체할 수 있어 산림 훼손 억제 등의 친환경성도 누릴 수 있다.
이 때문에 해당 제품은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와 대형 차량 운행으로 도로 환경 저해가 우려되는 환경에서 효율이 클 전망이다. 이미 서울 홍대 입구 버스전용차로와 인천 경인지하차도에 시공해 포트홀 억제, 소음 및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도로포장...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명령의 실효성을 높인다(석간)
△검역본부, 민간 입양 탐지견에게도 의료 지원 첫걸음 열어(석간)
△농식품부, 설탕 수급상황 점검 및 물가안정 협조 요청
△농식품부, 계란 수급상황 현장 점검을 통해 계란 가격 안정 노력
△농식품부, 카타르 자치행정부 알 수베이 장관과 스마트팜 협력 강화 회담
△농식품부, 카타르...
양사는 첫 협력 결과로 캠페인 전용 확장앱(웹 애플리케이션) 그린웨일을 출시했다. 확장앱은 PC 버전 웨일 브라우저에 유용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는 웨일 스토어에서 원하는 확장앱을 내려받아 브라우저 사이드바에서 활용할 수 있다. 웨일의 확장앱 생태계는 호환성 높은 웹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기에, 윈도우, 맥, 리눅스, Whale OS 등 PC OS의...
UPM의 바이오 MEG 바이오퓨라는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얻은 인증된 목재 기반의 바이오매스 원료로 식량자원과의 경쟁을 피할 수 있다. UPM은 제품 제조 시 탄소 제로 공정을 적용, 기후 중립을 실천하는 중이다.
동성케미컬은 UP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오 MEG 바이오퓨라의 국내 보급을 확대하고 이를 적용한 지속 가능한 신소재 개발을 함께할 협력사를...
또 "경찰청장, 소방청장 등과 협력해 대규모 인파가 밀집되는 지역축제, 다중이용시설 등의 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이어 지자체장에게는 "연휴 중 시·도·군·구별 국장급 이상을 재난 안전 상황 책임자로 사전에 지정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재난 및 안전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사전에 충분히...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전국 8개 연구기관과 온실가스 관측 분야 연구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기관은 국립환경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기관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수리남의 경제 사회 발전을 계속 지원하고자 한다"며 "한국이 국토 녹화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수리남의 산림조사와 복원 노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산토키 대통령은 "수리남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발전된 기술로 시너지를 이루면서 협력을 심화하기를 희망한다"며 자국의 탄소배출권 등에 대한 관심과...
또 도로공사가 추진 중인 고속도로 인근 숲에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탄소중립숲' 조성사업과 전주수목원을 통한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숲 치유 교육기부사업' 등에도 산림청과 협력 가능한 접점을 찾아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도로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제도 참여를 위한 협력, 고속도로 비탈면 및 산사태...
이는 소나무 2백만 그루, 면적 기준 1600만㎡ 산림에 해당하는 탄소량이다.
저온 경화 기술은 탄소 저감뿐만 아니라 도장 품질 향상에도 큰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 기존 고온 경화 공정에는 차체와 재질이 다른 플라스틱 범퍼나 휀더 등은 적용하기 어려워 협력사에서 도장된 채로 받아서 조립했다. 그러나 저온 경화 공정을 적용하면 복합재로 이뤄진 부품도 한 번에...